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긴 사람들
Serving God Without Name Or Fame
(느헤미야 Nehemiah 11:1-2, 15-16, 19-21)

느헤미야 11장은 알링톤 국립묘지에 있는 무명용사의 무덤과 비슷합니다.
느헤미야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서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은 전해주고 있습니다.
The eleventh chapter of Nehemiah is like the Tomb of the Unknown Soldier
at Arlington National Cemetery. Nehemiah left a record of those who served God
without name or fame so that we, who are hoping for an eternal reward, could learn important lessons.

1. 하나님을 위하여 과감히 모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1-2절).
Be courageous and take risks for God (vv. 1-2).

(1) 동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일 때 모험의 대가인 희생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습니다.
When our motive is to please God, we are willing to take risks and make sacrifices.

(2)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Unless we trust God, we cannot please Him.

(3) 하나님을 신뢰하며 과감하게 순종하는 모험을 하려면…
To trust God and courageously take risks in obedience…

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려야 합니다.
Our ears must be opened to hear God’s voice.

②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야 합니다.
We must fall in love with God.

2. 하나님이 보기에 소중하지 않은 섬김은 없습니다(10-12, 15-16절).
There is no service that is not precious in God’s sight (vv. 10-12, 15-16).

(1)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There is no big or small task when God calls us to serve.

(2) 자기 일을 사랑하십시오.
Love what you do.

(3) 겨자씨와 같이 작은 것이라도 일단 뿌리십시오.
Sow even the little things like mustard seeds.

3. 하나님이 최종 평가자임을 잊지 마십시오.
Don’t forget that God is the Final Judge.

(1) 하나님은 보고 계시며 기억하십니다.
God sees and remembers.

(2) 세상의 평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Don’t pay attention to getting a reputation from the world.

(3)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평가하시는 기준은 충성입니다.
Faithfulness is God’s standard of e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