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문장로교회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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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은혜가 넘치는 예배 #2: 은혜가 머무는 예배
김요셉 목사
시편 Psalm 133:1-3
생각과 토론을 위한 질문
For your reflection and discussion
1. 혼자 드리는 예배보다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더 큰 은혜를 경험한 적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Share about a time when you experienced more grace worshiping together than worshiping alone.
2. 하나님을 예배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1절). 예배의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시 135:3 참조)? 나는 그 기쁨을 누리며 예배를 즐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견디고 있습니까?
There is joy in worshiping God (v. 1). Where does the joy of worship come from (cf. Ps. 135:3)? How do you worship? Are you enjoying or enduring it?
3. 본문 2절은 아론의 제사장 위임식의 한 장면을 묘사합니다(레 8:10-12 참조).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어떤 면에서 제사장을 기름부어 세우는 것과 비교될 수 있습니까? 그 교훈을 개인적으로 그리고 공동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면 좋겠습니까?
Psalm 133:2 describes how Aaron was anointed to serve as priest (cf. Lev. 8:10-12). In what ways can our worship be compared to the anointing of a priest? How can we apply the lesson individually and communally?
4. 하나님은 예배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니다(3절). 하나님의 축복은 어떤 의미에서 “헐몬의 이슬”과 같습니까(창 27:28; 호 14:5 참조)? 그 “이슬”은 “영생”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나는 예배를 통해 이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God blesses those who worship him (v. 3). In what sense is God’s blessing like “the dew of Hermon” (cf. Gen. 27:28; Hos. 14:5)? How does the “dew” relate to “life forevermore”? Do you enjoy this blessing in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