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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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신실한 믿음의 발걸음 6: 다시 언약 안에, 다시 복음 앞에
김요셉 목사
신명기 27:1-26
생각과 토론을 위한 질문
For your reflection and discussion
1. 신명기 27장은 언약 갱신 예식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옛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과 새 언약 백성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언약을 새롭게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Deuteronomy 27 is about the covenant renewal ceremony. Why is covenant renewal important for Israel, God’s old covenant people, and for us, God’s new covenant people?
2. 모세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돌 위에 새기라고 명령했습니다(2-3절). 그런데 왜 그리심산이 아니라 에발산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까(4절)? 이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줍니까?
Moses commanded that all the words of the law be written on stones (vv. 2-3). Why did he tell them to do it on Mount Ebal and not Mount Gerizim (v. 4)? What does this mean for us?
3. 모세는 에발산에 돌로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했습니다(5-7절). 구약의 번제와 화목제를 새 언약 백성인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까? 대속의 은혜에 대해 나눠봅시다.
Moses commanded that an altar be built on Mount Ebal and that sacrifices be offered (vv. 5-7). How should we as God’s new covenant people understand and accept the Old Testament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Discuss the grace of substitutionary atonement.
4. 모세는 이스라엘의 신분에 대해 먼저 언급한 후에 그 신분에 합당한 순종을 요구합니다(9-10절). 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위해 어떻게 순종해야 합니까(살후 1:11-12)?
Moses first speaks of Israel’s identity and then calls for obedience worthy of their identity (vv. 9-10). Why is this order important? How should we live a life worthy of our calling (2 Thess 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