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킹덤스쿨(10/13~14)

updated: 10.15.2017

10월13일부터 14일 까지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선교하는 교회의 비젼을 나누는 킹덤스쿨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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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새 역사 창조를 위하여 (2016-11-01, 김요셉 목사)

updated: 11.27.2016

사람들은 누구나 새것을 좋아합니다. 새옷. 새차. 새집. 새것을 구입할 형편만 된다면 올드(old)한 것보다는 뉴(new)한 것을 갖기 원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모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새것을 좋아하면서도 옛것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1985년도에 코카콜라 회사가 선보인 ‘뉴 코크’ (New Coke)입니다. 철저한 시장조사 결과 소비자의 55퍼센트가 새 콜라의 맛을 선호한 반면에 45퍼센트만 옛 콜라가 더 좋다고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뉴 코크’를 시장에 내놓게 되었는데 결과는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뉴 코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원성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불과 79일 후에는 옛 콜라의 맛을 되살린 ‘코크 클래식’ (Coke Classic)을 내놓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불과 2년 만에 ‘뉴 코크’의 시장 점유율은 2.3퍼센트로 급격히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펩시콜라와 코카콜라를 마시는 1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음조사에 의하면 41명이 ‘뉴 코크’를 39명이 펩시콜라를 그리고 20명이 ‘코크 클래식’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 코크’는 이미 자취를 감춰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새것을 좋아하면서도 옛것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순된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실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우리의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9).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그리고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 이 새 창조의 역사를 완성시키실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계 21:5). 이처럼 하나님은 새 역사를 창조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만드셨고 새 역사 창조를 위한 일꾼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새것과 옛것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새 역사 창조에 동참할 수 있습니까?

누가복음 5장에 보면 하나님의 새 역사 창조에 동참을 거부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금식이라는 이슈를 들고 나와서 트집을 잡았습니다(33절). 모세오경에 의하면 경건한 유대인들은 일 년에 한 번, 속죄일에 금식했는데(레 23:27), 바리새인들은 열심이 특심이어서 일주일에 두 번씩,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제자들은 왜 금식하지 않느냐고 그들이 따져 물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주님은 세 가지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혼인 잔치의 비유(34-35절), 둘째는 새 옷과 낡은 옷의 비유(36절), 그리고 셋째는 포도주와 부대의 비유입니다(37-39절). 이 비유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 비유들을 읽고 듣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새 역사 창조에 동참을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원하십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새 역사 창조에, 열린문 장로교회의 새 역사 창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한국의 교회성장연구소에서 교회를 과거형 교회(Yesterday’s Church), 현재형 교회(Today’s Church), 미래형 교회(Tomorrow’s Church) 등으로 구분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를 거부하는 과거형 교회가 있는가 하면, 성장보다는 안정에 우선을 두는 현재형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비전을 품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미래형 교회도 있습니다. 열린문 장로교회가 과거형 교회도 아니고, 현재형 교회도 아니고, 미래형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새 창조 역사에 동참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특별기고: 직장인과 열매 (2016-11-01, 글: 유남호 집사, KOSTA 세미나 강사 / Korean Bible Studies 총무)

updated: 11.27.2016

“직장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실천하는 사역을 간접사역이라고 합니다”

감사절 시즌이 다가오면 그로서리에서 다양한 색깔과 크기, 모양의 호박을 비롯한 많은 햇과실과 열매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열매들은 10월 말의 시즌에 필요에 따라 변형된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해의 끝이 가까이 올수록 올해는 어떤 열매를 맺었나? 뒤돌아 보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감사가 없이 흔들리는 세대”를 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직장인의 삶 속에서도 아래의 성경 구절을 묵상해 봅니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돈만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려고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가졌으니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그분께 예배드립시다 (히 12:28)”

한 명의 크리스천 직장인으로 살아온 삶 속에서 진정 진솔한 삶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공간 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감사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열매가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서는, 네 가지 포인트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결코 같을 수 없는 단어 몇 가지를 비교하면서 점검 질문을 던지며 정리해 봅니다.

•자기충만 vs 성령충만 : 하나님을 의식하며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의지하기보다는 자기로 충만하지 않는가?

•기분 vs 기본 : 믿음 생활의 기본에 충실하기 보다는 그때 마다의 상황에 휩쓸려 기분에 따라 살고 있지 않은가?

•편안 vs 평안 :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마음의 평안을 간구하기 보다는 보이는 현실 속 편안 만을 추구하지 않는가?

•볶음 vs 복음 : 예수님이 주신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기보다 문제투성이에 볶여서 분별없이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

이와 같은 질문은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조용한 시간에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필요한 질문임은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좋은 것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으므로(딤전 4:4) 직장의  영역을 비롯한 모든 삶에서 이와 같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구분 간접 사역(Indirect Ministry) 직접 사역(Direct Ministry)
태도 믿음으로 한 우물을 파는 자 믿음의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
투자 최선으로 드리는 철저한 투자 희생으로 드리는 간절한 투자
관련 말씀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골 1:10) 그러므로 깨어 있으십시오. 내가 삼 년 동안을 밤낮으로,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쉬지 않고 교훈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행 20:31)
묵상 인물 노아처럼 베드로처럼
삶의 열매 노아의 방주 베드로의 마지막 십자가

열매 맺는 삶의 모습을 두 가지로 요약해서 테이블로 간략하게 표시해 보았습니다. 위의 테이블을 통해서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땅을 정복하라’는 문화 명령과 ‘제자를 삼으라’ 는 지상 명령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모든 인간은 일하는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7) 고 하셨습니다. 말씀에서 가르치는 신성한 노동의 원리를 일하는 직장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실천하는 사역을 간접 사역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어쩔 수 없는 돈벌이와 생계의 수단이 결코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을 실천하는 장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으로 전공과 직업의 현장에서 한 우물을 파는 자가 될 때 우리는 세상 속에서 크리스찬 직장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으로 임하며 학업과 맡은 일을 철저한 소명의식으로 대할 때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예로서,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 노아를 묵상해 봅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 되는 바보스러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모든 세상 만물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모두와 마주 섰던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의 모습을 노아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상상해 보면, 하나님의 기본 설계도면을 받아들고, 매일 연장을 들고 미완성의 방주를 행해 언덕을 오르면서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순종의 사람 노아를 생각해 봅니다. 결국, 삶의 열매로 허락하신 노아의 방주의 네 가지 모서리에는 분명 기도, 감사, 기쁨, 가족과 함께한 모든 추억이 또렷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노아의 삶을 떠올리며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하게 하소서…내가 선 이곳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들이소서” 라는 찬양을 함께 노래하고 싶습니다.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특정인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 삼는 일에 참 많은 시간을 쓰셨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열매를 거둘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주님께서 걸어가신 희생적인 삶을 본받아 제자의 길을 걸어가며 간절한 마음으로 영혼 구원에 시간을 쓰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사역인가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다음 예로서,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를 묵상해 봅니다. 그는 부름을 받아 예수님의 공생애 중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동행하며 교제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결정적인 실수도 있었으나 예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을 일으키고 복음을 전하면서 순교의 마지막 순간까지 제자의 삶을 살았던 주님의 제자였습니다. 베드로의 삶을 묵상할 때 말도 안되는 베드로의 실망스런 배신을 떠올려 봅니다. 여종 앞에서, 증거를 찾는 사람들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진 너무도 연약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말할 수 없이 큰 예수님의 사랑을 입은 제자가 됩니다. 주님은 친히 찾아오셔서, 먹여 주시고,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며 용서와 회복으로 이끄십니다. 멈출 수 없는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양을 치고 먹였던 베드로의 마지막 순간은 거꾸러진 십자가의 죽음이었습니다. 그 십자가의 네 여백에는 기도, 감사, 기쁨, 친구와 함께한 모든 추억이 또렷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베드로의 삶을 떠올리며 “멈출 수 없는 사랑 주소서 끊을 수 없는 사랑 주소서, 십자가에 달린 주님 계시니 그 누가이 사랑 끊으리… 주께서 주신 비전 그 말씀 있으니 주가 명하신 이 길 걸어가리…나그네된 나의 삶 감사하리 마음 다해 주님을 찬양해.. 멈출 수 없는 사랑 내게 주소서 아버지의 눈물 그 사랑을, 끊을 수 없는 사랑 내게 주소서 십자가에 달린 그 사랑” 이라는 찬양을 함께 노래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사랑으로 열매를 맺으려면 “못된 열매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듯이” (눅6:43) 하나님의 말씀의 빛에 노출되어 어두워져만 가는 세상에서 점점 더 시들어만 가는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열매 맺는 생활을 유지해 갈 수 있을까요? 여기서는, 네 가지 포인트로 비슷한 음이 나는 단어이지만, 결코 같을 수 없는 단어 몇 가지를 비교하면서 점검 질문으로 정리해 봅니다.

•뜻 vs 멋 : 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멋에 빠져, 그분의 뜻이 이루어짐보다 나의 멋짐을 추구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려 힘겨운 짐을 지기보다 가벼운 멋을 즐기며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 않은가?

•원리 vs 편리 :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원리를 배우고 익히기 보다, 길들어진 세상적 편리와 누림이 몸에 배어 익숙하지 않은가? 자신의 편리보다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따라 순종하는 순간으로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지 않은가?

•조급 vs 상급 : 욕심에 이끌려 조급하기 보다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오래 참아 이른 비와 늦은비를 기다리듯이 주님의 때와 최종 상급을 바라고 있는가?

•낙심 vs 충심 :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순간에 낙심하여 넘어지지 않고 충심으로 오직 예수만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삶의 열매는 성경 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붙들고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의 자리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친척과 재물과 명예와 생명을 다 빼앗긴대도 진리는 살아서 그 나라 영원하리라”는 찬송시의 저자인 마틴 루터를 떠올려 봅니다. 그는 1517년 10월 31일 성서를 떠나 부패한 로마 가톨릭교회를 비판하는 내용의 95개 조 반박문을 발표하며 꺼져가던 종교개혁의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했습니다. 그는 딤후 2:21 말씀처럼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었습니다. 그의 신앙과 삶의 열매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너무도 분명하게 맺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절의 분위기는 핼로윈 시즌의 세상적 문화와 뒤섞여 혼탁해져 더욱 흔들리는 세대를 걱정하게 합니다. 열매와 감사의 계절인 이 가을에 499년전 10월 31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95개 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대학 캠퍼스 예배당 문에 박고 있는 마틴 루터의 망치 소리가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치고 또 치고 울리고 또 울립니다.

 

특집 연재 시리즈 2: 노년기의 건강관리 (2016-11-01, 글: 의학박사 진상호 집사)

updated: 11.27.2016

(9월호에 이어)
셋째로는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

현대인들은 바쁘게 살면서 휴식 할 만한 여유가 없다. 가장 좋은 쉼은 수면이다. 때로는 잠깐의 낮잠이 체력이 약한 노인들에겐 꼭 필요하며, 잠을 자지 않더라도 잠시동안 안락의자나 소파에 누워서 생각 없이 허공을 쳐다보면서 잠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휴식의 한 방법이다. 이렇게 휴식을 가짐으로써 우리 몸에 재충전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적어진다, 이는 뇌에서 생성되는 멜라토닌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어두운 상태에서 수면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양이 줄어들면 어두워도 수면을 촉진하지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노인들은 대체로 저녁 식사 후 일찍 취침 하기 때문에 새벽녘에 깨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7~8시간이 이상적이다.

수면전 가급적 커피 같은 것들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청결하게 하고 캄캄하게 하는 것이 숙면 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잘 대처하여 가능한 한 그 악영향을 감소시켜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첫째는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가 왔는지 그 원인을 밝혀야 하고, 둘째로는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이로 인한 당신의 심장을 보호하고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할 수 있는지를 알도록 노력하며, 만일 자신에 기인한 경우에는 이를 쉽게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셋째는 장기간 또는 단기간의 목표를 정해두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체내에 Cortisol (부신피질 호르몬)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뇌 신경 조직을 상하게 하는 독소의 역할을 함으로써 기억력과 정서적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교감 신경성 자극은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며 혈압을 높이고 손발을 차게 한다. 이로 인해서 소화불량과 부정맥, 호르몬 분비 기능과 체내 면역을 약화시키며 소화불량을 조장하게 되는데 그것은 자기방어와 고독함에 기인한 불안과 불면증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부교감신경 자극은 심장 박동을 느리게 하며 혈압을 낮추고 손발을 따뜻하게 한다. 이는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이며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면역성을 증강시키며 평안하고 안정된 마음의 자세를 갖게 해 준다.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그리고 오래 받는 자가, 적고 짧게 받고 사는 자보다 체세포에 스트레스가 더 많이 그리고 오래 가해지기 때문에 노쇠현상이 빨리 오게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1. 스트레스 해소법은 ?

요가 클럽이나 Laughing club 같은데 가지 않고도 늘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breath work, meditation, visualization, 음악감상, hot tub bath, massage 등이 있다. 이 가운데에서 특히 숨쉬기 운동은 배워둘 만하다. 즉 심호흡하는 것인데 공기를 흡입할 때 마치 이 세상 공기를 다 흡입 하는 것처럼 쭉 들여 마시고 한 5초 정도 숨을 멈추었다가 다시 공기를 내어 뿜는다. 이렇게 4~5번 정도 반복하고, 하루에 두 번 정도 시행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심호흡을 할 때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신경 반응상태에서 부교감신경 반응 상태로 에너지를 이동시키면 혈압과 맥박이 안정되며 전신의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명상과 시각화는 뭔가 한 가지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느슨하게 하고 즐거운 여행의 한 장면을 생각하면서 눈앞에 아름답고 행복했던 장면을 그려봄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다.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든지 또한 쉽게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명상 기도, 긍정적 사고를 함으로써 안정된 마음과 생각과 태도를 되찾을 수 있다. 불교에서 부처님은 “불행은 자기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즐겁다 즐겁지 않다, 혹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고 판단하는 습관 때문”이라고 하였고, 신학자 Reinhold Niebuhr은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가릴 수 있는 지혜를 전능자 하나님께 간구했다” 라고 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쉽게 판단해서 희망과 소망을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Joel Austin의 “It is your time”이란 베스트 셀러에서 “이제 조금만 참으면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곧 찾아올 것”( “His help is on the way and it is just around the corner”)이라고 했다.

노년기 건강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는 어떻게 하면 기억 상실증을 예방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치매가 기억상실증의 가장 흔한 병이다. 치매는 뇌의 염증과 스트레스로 뇌세포에 독성을 유발하는 교감신경 호르몬이 배출되어 뇌세포를 손상시켜 퇴행성 뇌 기능 저하를 가져온다. 그리고 oxidative stress와 심혈관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음식 조절, 적당한 운동, 보조용 비타민이나, 약초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뇌 기능 저하와 기억상실증의 유발을 방지할 수 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로 은행이 있는데 이것은 기억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뇌 기능 증진과 기억력 상실을 예방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방법은 계속 무언가 배움의 광장을 넓히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뇌세포들의 네트워크를 증진 강화해 스트레스나 산화작용의 침해가 닥치더라도 튼튼하게 구축된 네트워크를 망가뜨리는 데 시간이 걸리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든지 컴퓨터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힌다든지 퍼즐게임 등을 통해서 치매를 예방할 수도 있다.

2. 전체 의학에서 다뤄야 할 영적 분야 우리의 건강이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만 다루어 질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바로 서 있지 않으면 마치 모든 것들이 정연하게 바로 서 있는 것 같이 밖으로는 멀쩡하지만 실제로 그 속이 텅텅 비어 있어 죽기 일보 직전의 고목과 다를 바가 없다.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종교가 많다. 영적인 면을 다룰 수 있는 길은 많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종교가 어떠한 종류의 것이든, 분명한 한 가지는 그것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고 현세와 영원의 생명력을 창출 보장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개체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창조주하나님이 있다는 것이다. 그분의 뜻대로 살아 갈 때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안함이 깃들 수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는 성경의 약속을 통해 마음에 평안을 얻을 때가 많다.

끝으로 우리는 모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노쇠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전술한 노년기 건강 관리 방법을 알고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부지런히 실천에 옮겨서 요즈음의 100세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2016년 열린문 단기 선교 결산: 14개 지역 200여 명이 섬겨 (2016-09-13)

updated: 11.27.2016

선교위원회/단기선교

선교위원회는 미주 내 지역사회와 세계 14개 도시에서 활발한 단기선교 사역을 펼치고 보고하는 열린 선교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Student Ministry Center에서 가진 열린선교모임 ‘단기선교 간증의 밤’을 통해서 14개 지역 200여 명의 단기선교에 참여한 이야기가 2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난민 사역으로는 미국 내 애틀랜타와 그리스와 터키 그리고 한국의 탈북민을 대상으로, 그리고 도시 선교를 통한 지역사회 변화 사역은 미국 내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캠든, 그리고 멕시코 집 지어주기 사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남미의 긍휼 사역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Feed my starving children’ 사역과 페루의 컴패션 사역 그리고 쿠바의 교회를 섬기는 사역이 이루어졌다. 비전케어 사역을 통한 백내장 수술사역은 모리타니아와 모로코에서 지난 4월에 비전케어 캠프로 열렸다. 아울러 영어권 교회는 한어권과 함께 페루 컴패션 사역과 멕시코 사역에 참여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을 방문하여 선교지 탐방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지난 8월 초 서울에서 열린 ‘선교한국 2016’에 주제 강사로 참여한 바 있는 김용훈 담임목사는 2016년 단기선교를 마무리하면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를 위하여 지역 교회가 계속 고민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시간에 걸쳐 이어진 열린 선교 모임에서 지역 이주민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 스탭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져 앞으로 활발한 지역선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민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에는 타민족 이민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진행 중이다.

2016년 10월 교육사역원 소식 (SMC café Open, Family 가을축제)

updated: 11.27.2016

SMC café Open

오픈일 : 2016년 10월 30일
오픈 시간 : 금 5 pm ~10 pm
토 8 am ~ 2 pm
주일 11:30 am ~ 4 pm
메 뉴 : 샌드위치, 삼각김밥, 불고기덮밥, 스파게티, 컵라면, 스무디, 버블티, 소프트 드링크, 아이스크림, 스낵류 (메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주일에는 계절에 따라 스페셜 메뉴가 제공되며, 카페수익금 전액은 선교기금으로 쓰인다.

 

Family 가을축제

지난 10월 31일 월요일 저녁 가족 가을 카니발이 우리 교회에서 열렸다. 핼러윈(Halloween)을 보다 하나님 뜻에 맞게 보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카니발은, 우리 교회 친교실, 로비, 교육관 등에서 많은 성도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분장으로 한껏 멋을 낸 많은 열린문 가족들은 교회에서 마련한 재미있는 게임과 음식을 나누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

가을부흥회: 요즘 무슨 낙으로 사십니까?

updated: 11.27.2016

목회지원사역원/부흥회

2016년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교회에서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얻고자 하는 성도들을 위해 가을 말씀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복음으로 기뻐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동역, 섬김, 사명, 자족의 4가지 원리를 빌립보서 말씀을 통해 성도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가을 부흥회를 인도하신 김태권 목사는 열린문장로교회의 전신인 정통한인 장로교회의 3대 담임목사로서 1989년 10월에 부임하여 2년 동안 맥클린 지역으로의 교회 이전과 한어권 영어권 회중 의 다세대 목회 등의 비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

김태권 목사는 부모가 모두 북한 선천 출신 기독교인으로 북한 선교의 영향을 받았다. 198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결혼 후 도미하여 밀워키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1984년에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신학수업을 하였으며 1987년 7월 첫 전임 사역지로 정통장로교회(현 열린문교회)에서 사역하였고 1989년부터 2년간 담임목사로 섬긴 바 있다. 남서울교회 부목사,’남북 나눔 운동’사역과 남서울 평촌교회 개척 담임목회 등의 사역을 하다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재는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미주 코스타(KOSTA USA) 공동대표, 동아시아 선교회(EAM) 국제 이사와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의 캠퍼스 사역과 함께 성도들과 함께 아름다운 목회를 이루고 있다.

(부흥회 일정과 말씀 내용).

 

  • 복음으로 기뻐하는 삶 1. 동역의 삶 (10/21 금요일 8:00 pm)
  • 복음으로 기뻐하는 삶 2: 섬김의 삶 (10/22 토요일 6:30 am)
  • 복음으로 기뻐하는 삶 3: 사명의 삶 (10/22 토요일 7:30 pm)
  • 복음으로 기뻐하는 삶 4: 자족의 삶 (10/23 주일 1, 2, 3부 예배)

 

클레마와 함께 가는 열린문 (2016-10-09, 이두호 목사)

updated: 11.27.2016

사회복지사역원/클레마

하나님께서 열린문 공동체에 주신 많은 축복 중의 하나는 클레마 지체들과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는 일일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은 장애인을 찾아가시고 또한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장애라는 이유로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003년 시작된 클레마 사역이 13년이 흘러오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머물면서 견고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기 위해서 먼저 우선되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 됨, 즉 연합입니다. 더 이상 클레마 지체들이 나와 무관한 대상이 아닌 나의 가족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하나 됨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을까요? 그 하나 됨의 첫 번째로 중요한 실천방안이 함께하는 예배입니다. 이미 사회는 장애인과 가족에게 적합하고 적절한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비스의 질은 높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사역 본질에 충실해야 하며, 통합의 수단으로서 예배가 아닌 ‘예배 안에서의 연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로마서 3:23-24절>에 따르면, 예배란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으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나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의 본질은 인간의 반응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연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복음 안에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연합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제는 ‘복음 안에서’ 다시 말해 ‘예배 안에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바른 교회론을 전하며 복음 안에서의 연합과 섬김을 강조합니다. 장애로 인한 다름을 넘어 연합과 섬김을 이루는 것은 오직 복음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복음 안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러한 공동체 신앙고백이 공유되어야만 장애에 집중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하나 됨’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주일학교, Grove, NExT, 그리고 장년 예배에서 복음 안에 하나 되어 함께 예배하는 아름다운 연합을 기대합니다.

클레마와 “함께 승리하는 교회”: 그리스도가 필요한 지체 (2016-10-09)

updated: 11.27.2016

사회복지사역원/클레마 주일

2003년부터 지속해서 클레마 사역(장애인사역)을 해 온 우리 교회는 지난 10월 9일 주일을 클레마 주일로 지정하고 클레마를 위한 예배를 봉헌하고 클레마의 특송과 클레마 작품전시회 등의 특별행사를 했다.

2012년도에 부임하여 줄곧 클레마 사역을 맡아온 이두호 목사는 이날 ‘함께 승리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클레마가 헬라로 ‘가지’를 뜻하듯 클레마도 우리와 똑같은 하나님의 지체이며 우리와 동일하게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한 지체”임을 강조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들과 함께 자라가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며 클레마 지체들을 나의 눈과 편견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클레마에서는 1부 예배에서는 교사들이 수화찬양을 2부 예배에서는 청장년이 악기연주와 찬양을, 3부 예배에서는 아동반이 촛불찬양을 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평소에 클레마들이 주일 예배시간에 완성한 미술작품들을 모아 작품전을 열어 교인들부터 많은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

사역을 맡은 이두호 목사도 “클레마들이 자신들의 내면과 창의력을 이렇게 섬세하고 멋진 작품으로 표현해 낼 줄 상상도 못 했다”며 기뻐하였고 전시장을 둘러보는 교인들도 하나같이 그들의 표현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추수할 밭에 일꾼을 보내소서: K국과 인도 (2016-09-25 ~ 10-04)

updated: 11.27.2016

선교위원회/정책선교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4일 까지 열린문 선교위원회 정책 선교팀(김영호 선교위원장, 안성철 장로, 최기종 집사, 이강희 집사, 윤유식 집사, 황지수 집사, 장규석목사)은 K국과 인도를 방문하였다.

9월 25일 밤 비행기로 이스탄불에서 다시 K국 오쉬로 중앙아시아 깊이 도착한 일행은 9월 27일 화요일 이른 오후, 오쉬 교육대학의 강의실에서 정하이디 선교사가 일주일에 한 번 지도하는 영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수업을 참관했다. 정하이디 선교사는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캠퍼스 사역의 기회를 갖고 있었다. 오쉬는 인구 100여만명의 K국의 두 번째 도시이다. 이날 저녁 정성일 선교사의 거실에서는 매주일 한번 열리는 오쉬 지역의 선교사들의 가족 예배가 열렸다. 일행은 예배하는 선교사 가족들과 이 도시의 거룩한 변화와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정성일, 정하이디 선교사는 이곳에서 10년간 사역을 이어 오면서 지역 목회자부부와 현지 선교사를 네트워킹하고 멘토링하는 특별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다. 아울러 아이들이 자라면서 지역 청소년 연합모임도 진행중이다.

오쉬의 경제를 풍요롭게 하는 양계 사업은 직원들이 60여명에 이르는 작은 기업이다. 주위 나라의 농산물 개방과 함께 위기를 맡고 있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위해 노력중이다. 정성일 선교사는 이곳에서 Business for Transformation, 변화를 가져오는 비지니스 선교 모델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양계사업을 통해 제자훈련과 영적인 돌봄을 하는 사역에 더 집중하는 사역 조정을 하고 이 사역을 통한 영적 추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울러 장기 선교사에게 자녀 교육은 큰 숙제임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정 선교사님의 자녀인 카라, 이사야, 제냐는 이제 9학년, 6학년, 1학년이다. 카라는 다른 세명의 학생들과 함께 중학교 과정에 참여 중이다. 장기 선교사로 헌신하여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메리 베스(Mary Beth)선교사는 선교사 자녀인 Freeman, Vinny, 은서와 카라를 지도 중이다. 선교의 현장을 잘 섬기기 위해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과 진로를 위한 후원과 기도가 필요함을 느꼈다.

3일간의 체류를 마치고 일행은 K 국 수도 비쉬켁(Bishkek)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도 5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바노프카(Ivanovka)를 방문하였다. 이곳에는 크리스찬 가치관을 가지고 세운 대학 계인( KEiIN) 대학이 있다. 뉴올리언즈 대학 경영학 교수에서 목사로, 그리고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중앙아시아에 크리스찬이 세운 대학이 없다는 사실에 도전되어 험한 길을 달려 이곳까지 온 신경희 총장. 그는 이곳에 중앙아시아의 선교의 허브가 될 기독교 대학을 설립하는 꿈을 꾸었고, 그리고 이제 2년제 대학과정 라이센스를 받아 57명의 학생들을 품고 있다. 계인 대학의 많은 선교사 교수들이 함께 동역하고 있고 그 중 선교사가 되기위하여 전기공학을 연구했다는 데이빗 임 교수는 박사학위를 받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와 학교 설립에 기둥이 되어주었다. 황무지를 일구어 키르키즈와 중앙 아시아의 젊은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그리스도의 복음이 함께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그들의 꿈은 이곳에서 만난 청년들의 간증을 통해 확인할수 있었다. 기독교 비전을 실현하는 계인대학을 통해 중앙아시아에 복음의 아침을 열도록 기도가 필요함을 느꼈다. 중앙아시아에 허브 역할을 통해 사역자들을 훈련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그리고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이땅을 풍요롭게 하는 일에 단기선교와 장기적인 협력을 통한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방문이었다.

이어진 선교지 방문은 해발 1600미터 위에 있는 소금 호수 이스쿨로의 여정이였다. 높다란 텐진 산맥이 5시간을 달려도 멈추지 않는 외진 그리고르 에브가 동네에 자리 잡은 이정일, 이순이 선교사는 비전케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협력선교사이다. 도착할 무렵 키르키즈 교회 지도자들을 후원하고 자립하기 위한 양계 사업에 애쓰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을 만났다.

K국에 들어온 2001년, 목회의 현장에서 선교의 현장으로 옮겨 오면서 하나님은 안경 안과 사역으로 이 백성들의 마음의 문을 여셨다. 더우기 우리 교회를 통해 보내는 안과 약품을 통해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간증을 나누신다. 이스쿨 호수가 보이는 안과 클리닉에서 안경 사역 안과질환 치료사역을 하시면서 지난 해에는 선교 접촉점이 없는 둔간족에게 다가가 단기선교를 하기도 했다. 핍박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K국 현지 사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두 종의 사역의 모습은 추수의 현장에 보내신 일꾼의 모습임을 알게 하신다. 현지 교회 지도자는 핍박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한다. 이들은 처음으로 우루무치에 장기 사역자를 파송하고 A국에 단기팀을 파송하는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외로운 이스쿨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있었다.

9월 27일부터 인도에 먼저 도착한 최기종 황지수 집사는 인도 데라둔을 방문했다. 우트라 칸트주의 데라둔은 네팔과 가까운 인도의 북부지역이다. 인근 지역은 요가의 출발지이자 힌두교의 근원지로 알려져 있는 상류 갠지스강에서 몸을 닦는 사람들과 수행을 통해 신의 영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로 가득한 곳이다. 인도는 현대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땅이며 동양의 정신 세계와 서구의 다원주의를 불러 일으킨 매우 종교적인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속에서도 네팔과 북인도 복음화를 위한 놀라운 역사가 진행 중이다. 장순희 선교사와 어닐 선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예수제자훈련학교와 교회 개척 사역자 학교를 통해 복음의 불모지 네팔을 바꾸고 북인도를 거룩하게 하는 놀랍고 귀한 사역이였다. 이어진 존스 목사님과 샘 형제 등이 사역하는 웰던 미니스트리 사역팀과의 빌리지 교회 방문은 하나님의 추수의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을 단위로 주로 평신도 목회자 가정의 집을 오픈하여 예배하는 빌리지 교회는 북인도가 추수밭임을 증명하는 곳이였다. 먼 나라 미국에서 예수 믿는 이들이 찾아 온 것으로 큰 감격이 된다는 성도들과 함께 간증을 나누며 그 가운데 성령의 일하심을 보았다.

10월2일, 최기종 황지수 집사와 K국 방문 일행은 뉴델리에서 만나 뉴델리에서 4시간여 떨어진 미루투(Meerteet)로 이동했다. 방문한 마을은 가난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었지만 치열한 영적 싸움을 하며 교회를 지키는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은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이들이였다. 이들의 신앙 고백은 핍박을 이기고 이미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살아 있는 사도행전을 살고 있음을 말해주었다. 2년간 핍박으로 문을 닫았다가 다시 모임을 시작한 교회지도자 디니쉬 (Dinesh) , 무슬림이 70%가 넘게 있는 마을에서 담대히 복음을 나누는 다램(Dharm) . 이들 지도자의 모습은 세계 열방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열정을 보게 하였다.

10월 3일, 35명의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갖은 교회 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의 간증과, 말씀 그리고 기도는 우리를 통해 열방을 복되게 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발견한 시간이었다.

열방을 향한 주님의 열심, 지상명령에 순종한 무수한 일꾼들,열린문 공동체가 함께 세계 선교에 참여하는 이유를 보게 하신 여정이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9장 37-39절)

2016년 10월 단신 (코러스 노방전도, 골프대회, 갈렙회 행사, 테니스대회)

updated: 11.27.2016

코러스축제 노방 전도 (10/1 ~ 2)

지난 10월 1~2일 양일간 버지니아 번화가 타이슨스 코너에서 ‘코러스 축제 2016’이 열렸다. 우천 관계로 예년보다 다소 적은 인파가 모였으나 열린문교회 컴패션팀과 전도팀의 복음 전도는 활발하게 움직였다. 방문객들에게 복음 관련 안내 책자와 직접 복음을 전하는 노방전도를 펼치는 유일한 지역 교회 역할을 하며 전도지로, 꽃으로 다가가며 복음을전했다.

열린문교회 골프대회 (10/8)

지난 10월 8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Pleasant Valley 골프장에서 선교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열린문교회 골프대회가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총 76명이 참가하여 라운딩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성혁 집사가 Chick-fil-a 샌드위치를, 김종택 장로가 물과 스낵백을 제공해 주었다.

이날 대회 결과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김용현씨가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남자부 우승에 장종석씨, 여자부 우승에 윤윤경 씨, 장타상에 오영찬씨, 클로지스트에 박성균씨가 각각 차지하였다.

송준재 스포츠 사역팀장은 “온종일 내린 비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라운드를 마치시고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은혜가 임하기를 빈다.”고 말했다.

갈렙회가을 행사 (10/15)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우리 교회 어르신들의 모임인 갈렙회의 회원을 위한 포토맥 유람선관광 행사가 있었다. 가정 사역원의 곽승근 장로와 파테르모임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된 행사에 갈렙회 김병운 회장과 함께 모두 100여 명 회원들이 참가하였는데, 점심을 포함한 2시간 30분 정도의 유람선 관광에 포토맥강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 시간이었다.

ODPC Tennis Open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센터빌 하이스쿨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문 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7명이 참가하였는데 우리 교회에 새로 등록하신 분도 참여하여 많은 사람과 친교를 나누었고 또 가족이 함께 나와 격려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주었다. 더블 플레이와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게임에서 김재연 씨가 우승을, 김대영 씨 민혁기 씨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재성 팀장은 “아주 좋은 날씨에 모두 열심히 뛰며 멋진 플레이를 하여 성공적인 대회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낵과 런치가 제공되었고 또 참가자들은 래플링으로 푸짐한 상품을 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다. 테니스팀은 매주 토요일 오전 8:00~10:30 Hayden Village Community Pool and Tennis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다.

문의: 이재성(571-606-2832)

Feed My Starving Children: 마음, 사랑, 뜻 한마음을 품어 (2016-09-31~10-01, 글: 기보혜 집사)

updated: 11.27.2016

사회복지사역원/지역사회팀

FMSC: 1987년 설립된 이후 전 세계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해 식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교회 등 단체의 협력으로 함께 음식 팩을 만들어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음식 팩은 건조된 곡류와 영양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재료를 기준량으로 포장하여 선교지로 보냄으로 기아선상의 어린이들을 섬기는 캠페인이다.

FMSC가 작년에 비해 성도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사실이나, 11만 6천이 조금 넘는 음식 팩 만드는 과정을 하나가 되어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9월 30일, 10월 1일 FMSC 총 참여인원은 약 800명이었으며, 공교롭게도 신청서 작성을 한 성도 인원 중 절반 이상이 당일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코러스 전도사역 행사와 날짜가 겹쳐지면서 지원율도 낮았지만, FMSC 신청을 한만큼 약속을 꼭 지켜주길 진심으로 당부한다. 2017년도에는 성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은혜가 흐르는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Tip: 열린문 교회는 2013년부터 이 행사를 주최하여 그해 11만여 개의 제작된 음식 팩을 아이티에 전달하였고 2014년과 2015년에는 니카라과와 북한에 각각 11만여 개의 음식 팩을 전달하였다.

한국학교 소식 (2016년 9월)

updated: 11.27.2016

열린문한국학교 9월 10일 개강

240여 명의 학생들, 교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2017년 6월까지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며 한국문화를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추석행사 (9/17)

9월 17일에는 추석행사로 송편 만들기를 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의 참여로 학생들이 한국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김대영 교장 선생님 퇴임 (9/24)

지난 30여 년간 열린문 한국학교와 함께 해오신 김대영 교장 선생님의 퇴임식이 9월 24일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린문 한국학교를 지금과 같이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으신 김대영 전 교장선생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임으로 이영복 교장 선생님께서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알림:

학생보조교사로 활동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연락처: 교장 이영복(240-751-2496) 교감 지수경 (703-653-4265)

NExT 소식 (2016년 9월 및 10월, 글: 넥스트 김지혜 기자)

updated: 11.26.2016

리더수련회 (9/02~9/03)

가을에 접어들며 넥스트는 새 학기 오이코스를 준비하고 무엇보다 앞으로 9개월 정도를 함께 할 정규 오이코스를 편성하기에 앞서 리더들을 세우고 함께 수련회를 통해 마음을 함께 모으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에는 특별히 오섬, 찬양팀, 웰커밍팀, 예배팀 그리고 부장단 등 총 35명 정도가 참여한 작은 규모로 1박 2일 수련회를 가졌고 주일 예배를 고려하여 금요일 저녁에 시작하여 토요일 저녁에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금요일 저녁 예배 때 김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사람”이라는 주제로 역대하 6:1-11절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리더는 어떤 모습인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말씀과 더불어 늦은 밤까지 청년들의 뜨거운 기도가 지속되었고 청년 리더가 기도를 인도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 새벽을 큐티로 깨우며 수련회 일정은 계속되었다. 오전에는 에너지를 불태우는 짧은 게임활동과 김상훈 목사의 공동체와 결혼(연애)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모두 다섯 개의 조로 나뉜 청년들은 조별 나눔을 통해 깊은 신앙의 대화를 나누며 더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폐회 예배에는 박준호 목사의 “찾고 싶은 리더”라는 주제로 역대상 11:10-19절 말씀을 통해 다윗의 세 용사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리더들이 가져야 할 덕목을 배우고 수련회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간까지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넥스트 리더들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새 학기 오이코스 시작 (9/11)

리더 수련회를 시작으로 넥스트는 약 2주에 걸쳐 오이코스에 배정되기 원하는 청년들의 등록신청을 받았다. 약 210여 명의 멤버들은 16개의 오이코스에 골고루 나이에 따라 배정되었고 9월 11일에 첫 오이코스 모임을 하며 정규 오이코스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특별히 세 명의 수섬(수퍼오섬)들이 세워져 오섬들을 그룹별로 맡아 토요 리더모임 때마다 말씀 나눔 및 교제를 인도하고 있다. 예비 리더들까지 합쳐서 약 90여 명 정도의 리더들이 매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SMC에서 리더모임에 참여하고 있고, 수섬그룹 이외의 예비 리더들은 세 명의 목회자들이 멘토링 그룹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달 첫째 주에 새친구반, 징검다리, 그리고 빌리지를 끝마친 새로운 멤버들이 오이코스에 배정되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오이코스가 세워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넥스트 안에서 자연적으로 가장 빨리 부흥 성장하고 있는 커플 오이코스에는 30여 커플이 함께 하며 모임을 하고 있다고 하니 다양한 모습의 믿음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자녀들이 잘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FAITH 전도훈련 가을학기 시작 (10/15)

올가을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FATIH 전도훈련이 지난 10월 5일 토요일에 시작되었다. 앞으로 10주간에 걸쳐 진행될 전도훈련에는 24명의 청년이 등록하였으며 형제 3조와 자매 3조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FAITH 전도훈련의 내용을 다루는 세미나는 총 3주에 걸쳐 진행되고 그 외에 전도 실천 및 팀 미팅, 그리고 수요모임 후 중보기도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각 미팅 때마다 해야 하는 숙제로는 요한복음 공부, 독서, 그리고 전도 아웃라인 외우기가 있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헌신하는 청년들의 삶 속에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2014년 가을에 11명이 함께한 1기 전도훈련을 시작으로 봄마다 진행된 전도훈련은 넥스트 여름 단기선교를 가기 위해서는 꼭 마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많은 선교대원이 선교지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였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아직 믿음이 없던 지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 대원들의 삶 속에서 꼭 복음을 전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통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FAITH 전도 실천 대상자였던 몇몇 청년은 이제 전도대원으로 참여한다고 하니 복음의 전파뿐 아니라 믿음의 성장을 기대하게 되는 훈련임이 틀림없다.

매년 활발하게 진행 되는 FAITH 전도훈련 덕분에 기존의 넥스트 아웃리치 부서는 올해로 선교부서와 전도부서로 나뉘게 되었고, 각 부서를 담당하는 부장들이 발 빠르게 뛰고 있다고 한다.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들이 넥스트 공동체 안에서, 청년들의 삶 속에서 꾸준히 이어져 선교의 불길을 당기는 움직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영커플 수련회 (2016-09-10~11, 글: 이희선, 이청송 부부)

updated: 11.26.2016

안녕하십니까? 이희선&이청송 부부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서로에게 더 가까이 Closer” 라는 주제로 열린 영 커플 수련회에 결혼 후 처음으로 저희 부부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한 지 이제 3개월, 아직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저희 두 사람이 서로의 기준에 서로를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서로 언성을 높이거나 싸우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미묘하게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서로가 인지하고 깨달아 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수련회는 저희에게 서로를 배려하고 더 맞추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 상대방의 기준에 부합하려는 저희, 하지만 그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하는 그런 수련회였습니다.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19:6 )

부부의 관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씀 가운데 저희부부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어야 부부관계에서도 그렇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고 저희 자신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결혼을 하고 3개월여의 시간 동안 얼마나 하나님과 1:1 시간을 가졌는지… 생각해보니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나름 한다고 서로 같이 성경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대화하는 시간은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우선 되면 부부관계에서도 주님께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고 서로가 지혜롭게 잘 이겨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먼저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먼저 바라볼 수 있는 저희 부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돌아온 탕자 크리스토퍼 위안 가족의 희망이야기 (2016-09-09)

updated: 11.26.2016

지난 9월 9일 오후 8시 제1 예배실에서 동성애와 마약, 에이즈에 빠져 탕자가 되었다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회복의 길로 들어선 크리스토퍼 위안과 그의 가족의 희망이야기를 담은 간증집회가 열렸다.

미국에서 태어나 이민 2세로 자라며 늘 이방인처럼 위축되고 소외감을 느껴왔던 크리스토퍼 위안은 성 정체성 문제로 가족과 갈등을 겪게 되면서 결국 집을 떠나 동성애와 마약을 좇다 에이즈에 걸려 어떤 미래도 꿈꿀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 안젤라 위안은 미국에 이민 온 후 치과를 운영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깨지고 유일한 희망이었던 아들 크리스토퍼마저도 떠나버리자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삶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이 두 사람은 그러나 절망적인 순간에 하나님을 만나 치유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안젤라 위안은 깨어진 가정을 회복하고 아들의 참된 행복을 소망하며 7년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아들을 위해 금식기도를 하면서 절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인내와 기도로 버텨냈다. 그리고 위안은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되고 수감되었지만 한결같이 베풀어 준 어머니의 사랑 덕분에 말씀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이날 간증에서 위안 교수는 “기독교인 부모의 역할은 ‘거룩한 자녀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부모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부모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마서 2장 4절에서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선하심이 우리를 회개로 이끄신다고 말했듯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분노의 말이 아닌 온유한 말로 이기셨다.”며 “그렇게 불행했던 날 어머니의 조건없는 사랑과 은혜의 말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게 저항할 수 없는 사랑을 부어주시고 이끌어 주셨다”고 간증했다.

크리스토퍼 위안은 교도소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 무디신학교에서 학사학위를, 휘튼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무디신학교에서 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의 감동적인 실화는 ‘다시 집으로(원제: Out of a Far Country)’ 라는 책으로 발간되었다.

목회서신: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여기에 존재하는가? (2016-09-01, 장규석 목사)

updated: 09.17.2016

예수님이 일을 내셨다. 썩어지고 망하러 달려가는 인생 역사에 죄를 사하시는 대속과 죽음에서 일어나셔서 새롭게사는 영원한 생명의 일을 내셨다. 그리고 더 중요한 큰 사고를 치셨는데 우리들의 손을 꼭 잡으시고는 땅끝까지 이 복된 소식을 전하고 지키게 하라고 요청하신 것이다. 그러시면서 그 일에는 반드시 당신께서 함께 하시겠다고 ‘임마누엘’의 약속도 함께하셨다. 소위 ‘Operation Immanual’이다.

선교. 그러고 보니 이것은 선교위원회나 선교사님들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예수님의 일이고 예수님의 미션이다. 크리스천이 누군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던가? 그리스도의 도를 추종하고 따라 살겠다고 하며 이미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고 그 나라의 대사격으로 산다는 이들이 그의 부탁하신 미션을 이루기 위해 또는 그분의 일을 함께 노력하고 애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여기에 존재하는가? “크리스토퍼 라이트라는 학자가 그의 책 ‘하나님 백성의 선교’라는 책 서두에서 물은 질문이다. 이런 비슷한 돌직구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자의 배경과 질문의도를 서둘러 파악하려 하겠지만, 성경은 명확하게 대답한다. 창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보니 우리의 존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여 다스리는 위임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이어 불순종으로 망가져 인간의 죄와 반역으로 하나님의 저주가 작동하는 세상에서는 하나님은 다시 복을 가져오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신다. 아브라함을 불러 세우시고는 복을 주시고 복이 되게 하겠다고 선언을 하셨다(창12:1-3). 리처드 보캄은 이 사건을 통해 ‘복이란 창조세계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풍성하게 열매 맺어 나가는 과정’ 이라고 정의했다. 하나님의 복은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열방까지 영향을 미치는 복, 그 자체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 복이 되고 복이 흘러 열방으로 가는 이야기가 구약성서를 지나 신약 시대에 이르고 있다.

과연 예수님도 복을 강조하셨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기에 복되고 애통해 하는 자는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할 것이기 때문에 복되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정리해 보니 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이 삶 가운데 드러나는 일이며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는 복의 주인공이 된다는 말이다. 결국, 복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용어였다. 하나님의 법과 은총 아래 사는 것이 결국 복된 소리, 복음이 된 것이다. 일관된 톤으로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아울러 우리도 어떤 문화적 배경이나 인종적 배경이든 상관없이 아브라함의 가족이요 아브라함과 같이 복으로 부름 받은 존재라고 선언하셨다(갈3:8)! 그런데 이런 엄청난 일이 사실이다. 이것이 우리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의 답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복의 주인공으로 아브라함의 복을 물려받았다면 아브라함의 사명 곧 예수님의 사명, 선교의 사명을 아울러 받아서 하나님의 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전하는 복의 통로와 하나님 나라의 대사의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나이 75세에 떠남에 순종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는 순종’을 이루어 냈다. 우리의 사명 역시 땅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구속적인 복이신 그리스도에게로 데려와 그들도 복되게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떠났고 예수님도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마28:19)고 떠남을 명령하셨다. 열린문 공동체의 순종하는 자들이 그 사명에 순종했다. 이번 여름에도 한어권 영어권 성도들과 넥스트 젊은이, 청소년 그리고 어린이들이 함께 단기선교팀에 합류하여 다녀왔다. 미국 내 여러 도시 속에 병들고 상한 심령들을 치유하는 일에, 그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복된 인생으로 역사의 흐름을 되돌리셨다는 어마어마한 ‘천기누설’을 하고 왔다. 페루의 가난한 동네 어린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쿠바의 21세기 초대교회의 낡은 양철 지붕 아래로, 그리고 그리스의 난민들의 눈물 속으로, 한반도내 동포의 탈북민에게, 키르키스스탄 ‘오쉬’로도 선교의 순종은 이어졌다. 선교의 역사는 하나님의 복이 퍼져 나가는 역사이다. 그 우주적 선교의 역사에 동참한 단기선교팀과 이를 위해 기도와 수고로 함께한 많은 가족과 성도들 그리고 선교축제에서 땀 흘려 선교모금에 동참해 주었던 오이코스 가족들도 선교역사에 함께 한 주역들이다.

또 다른 숙제. ‘밝은 빛을 비추는 빛의 근원지는 얼마나 밝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삶의 자리를 고민하게 하는 말이다. 열방을 복되게 하는 사역은 일 년에 열흘 미만의 시간만이 아니다. 오히려 낯선 이들에게 복을 전하는 일보다 낯익은 내 삶의 현장- 열방에서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이 더 어려운 숙제인지 모른다. 단지 나의 익숙한 공간을 떠남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뿐 아니라 이곳 열방 또한 복되게 하는 일에 마음을 다잡는 일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말한다. “하나님은 선교를 위해 교회를 두셨으며 교회는 곧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세워졌다.” 혁명적으로까지 들리는 그의 선명한 이야기가 열방을 복되게 하는 데 부름 받은 열린문 공동체와 이번 여름 뜨겁게 수고한 단기 선교팀원들의 심장을 계속 뛰게 하기를 기도한다. 임마누엘!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특별기고: 직장인과 트라이앵글 (2016-09-01, 유남호 집사 KOSTA 세미나 강사/Korean Bible Studies 총무))

updated: 09.17.2016

얼마 전에 끝난 올림픽 체조 경기를 보면서 참 균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균대 위에 선 선수는 균형을 잡으며 어느 몸의 한 부분도 흐트러짐 없이 동작을 이어 갑니다. 좁은 평균대 위에서 난이도가 높은 동작을 펼치고 끝나는 순간까지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이러한 균형을 잡기 위해 얼마나 많은 훈련과 인내의 시간을 보냈을까요? 직장인에게도 균형은 참 중요합니다. 보편적으로 질문되는 삶의 우선순위를 생각할 때, 전공, 직업, 관계의 영역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젊은 직장인과 기도 제목을 나누다 보면 ‘요즘 붕 떠 있다’, ‘제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제자리를 못 찾고 있다’, 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이런 기도제목은 삶의 균형이 흔들리고 깨어져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나타납니다. 우선순위, 시간 관리 등의 삶의 균형은 내 생각의 균형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삶의 균형은 각자의 생각에서 포커스가 어디에 있느냐와 관련됩니다. 균형 잡힌 삶인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전공, 직업, 신앙 중에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이 가 있는지 묻게 됩니다. 생각에 균형이 맞춰져 있으면 삶의 균형이 맞춰지게 되고, 생활의 균형이 맞춰져 있으면 생각도 균형 잡힙니다. 예를 들어 세 가지의 삼각형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로, 첫 삼각형(1)을 통해서, 머릿속에서 나뉘어 있는 현실을 떠 올려 봅니다.

교회 일은 하나님 나라의 일이고 학교와 직장 일은 나의 나라의 일이라고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삶의 전체가 하나님 나라의 일인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려고 하면서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삼각형(2)을 통해서, 신앙 안에서 통합된 생각을 가질 때 균형 감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어떤 전공, 직업과 같은 하나의 삶의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생각, 균형 잡힌 신앙이 균형 잡힌 삶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삶의 한 요소가 아니라 모두가 다 신앙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것이 하나의 꼭짓점에 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꼭짓점을 아우르는 Circle로 표시해 볼 수 있습니다. 신앙적인 차원이라는 것이한 일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적용 가능한 것입니다. 어떤 시간과 공간에서는 신앙적인 사람이다가,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는 신앙적이지 않은 사람이 된다면 그것은 신앙 안에서 통합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어디서든지 신앙인으로 통합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셋째 삼각형(3)을 통해서,말씀과 기도가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기도가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기도를 하다 보면 말씀이 없다고 느끼고, 말씀과 기도에 나름대로 균형을 맞추어 추진하다 보면 생활 속에서 섬김을 통한 순종이 부족하여 머리만 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들 때도 있습니다. 손발을 써서 섬김과 봉사를 하다 보면 지쳐서 왜 이렇게 채워짐이 없나? 하는 고민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조화롭게 만드셔서 하나에 집중할 때, 다른 것에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어떤 경우이든지 균형 잡힌 삶을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가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의 바탕 위에 든든히 설 때 다른 사람에 대한 섬김도 열매가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삶의 균형이 깨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여기서 2차원 삼각형 모델의 한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균형 관리가 참 어렵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3차원 삼각형(삼각뿔) 모델(4)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2차원 삼각형의 꼭짓점인 말씀, 기도, 섬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꼭짓점이 등장합니다. 균형을 관리해 주는 인공위성과 같은 제4의 꼭짓점이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세 개 꼭짓점과 연결되어 있어 화살표 방향으로 개입하는 것입니다. 성경적으로 성령님의 개입을 연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균형 관리를 위한 communication center의 역할을 하시는 성령님을 더욱 의지할 때 신축성 있고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삶이 가능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는 능력으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말씀으로 의롭게 되고, 기도로 평강을 얻고, 섬김으로 기쁨을 누리는 상태를 지속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님의 개입으로 운동성이 회복될 때 균형 잡힌 삶을 지속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꼭짓점 되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분은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하시어 하나님의 백성을 균형 잡힌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 모든 삶의 영역(땅)을 다스리심
• 불꽃 같은 눈동자로 살펴보심
• 함께 아파하시고 기뻐하심
• 상호 의사교환으로 친밀성을 발전시키심
• 명령하실 때 순종하면 기뻐하심
• 사고방식(생각)을 사용해서 일하심
• 사고를 뛰어넘어 역사하심
• 마음의 중심을 사로잡길 원하심

성령님은 인격이시므로 우리의 감성과 지성과 의지를 사용하십니다. 다차원적으로 우리를 감싸 안으시고 우리와 함께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를 존중하시고, 우리의 모난 부분도 불쌍히 여기시고 심지어 그 연약함을 통해서도 일하십니다. 우리의 일요일도 주관하시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도 주관하십니다. 교회 안에서의 삶도 주관하시지만, 일상 속 직장의 현장에서도 성령님의 인도는 계속됩니다. 균형 있는 삶을 회복하기 위해 정복해야 할 땅이 우리에겐 참으로 많습니다. 보이는 땅도 있지만 보이지 않아서 알 수 없는 땅도 있고 쓸모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포자기한 땅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복해야 할 땅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마음의 땅도 떠올려 봅니다. 마음은 도대체 몇 평쯤 되는 것일까요? 그림(5)에서 볼 수 있는 마음의 삼각뿔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 자신과 세상과 사람을 바라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과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을 신앙적인 세상관, 자아관, 인간관으로 표현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면 현실이 더욱 명확하게 보이고, 균형 잡힌 삶을 이루어 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의 마음과 세상과 다른 사람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선 말씀을 묵상하고 깊은 기도를 경험하는 순종의 삶이 회복되는 길뿐임을 고백합니다. 예를 들어 Google Earth의 선명한 지도 데이터를 고해상도 인공위성 사진을 서비스 받아서 Navigation 하면 다른 품질의 선명한 지도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보다 선명하게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나 자신의 마음과 세상, 한 영혼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는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림(6)에서, 말씀, 기도, 섬김에 대한 삼각뿔이 수면 아래의 삼각뿔이라면, 관계, 직장, 전공 등은 수면 위의 삼각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기도제목을 나눌 때 주로 수면 위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누구와의 관계의 어려움, 직장 안에서의 갈등, 전공의 선택과 변화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면 아래의 삼각뿔의 내용이 바른 균형을 유지할 때 수면 위의 삼각뿔도 바른 균형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소그룹 공동체 속에서 영혼을 섬길 때, 물 아래 잠겨 보이지 않는 삶의 깨어진 균형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공동체적으로 노력한다면 모든 소그룹 구성원이 더욱 균형잡힌 삶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끝으로, 균형 잡힌 삶이 회복되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통합된 삶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이 땅에서 살아갈 때, 이러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Lordship),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Relationship),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함께 동역(Partnership) 하는 모델을 큰 그림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성경적인 세계관, 가치관, 인간관을 소유하는 것이 균형 잡힌 삶의 가장 핵심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올바른 제자도 훈련을 통한 섬김을 해 나아가는 것이 기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전공과 직업과 모든 인간관계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분의 다스리심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나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제자로 삼는 직접 사역이든, 직장인으로 세상을 섬기는 간접 사역이든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의 백성이요, 신앙인의 삶을 고백할 때 진정 균형 잡힌 삼각형 제자도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이야기한 균형 잡힌 삼각형 모델에서 논의한 점을 테이블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논의한 내용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자기 점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균형 잡힌 청년들이 세워지길 바라 봅니다.

번호    논의한 점                                                                         확인과 자기 점검
1 균형은 하나님의 마음(생각)을 품을 때 이루어진다.
2 균형 잡힌 생각을 위해선 성경적 이해가 필요하다.
3 신앙적으로 생각이 통합되어야 균형을 이루게 된다.
4 진정한 균형은 성령님의 개입이 있어야 한다.
5 하나님 나라의 임함은 일회적이지 않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이다.
6 균형 잡힌 삶으로 응답의 과정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7 치우침 없는 걸음으로 걷는 우선순위 설정이 중요하다.
8 균형 잡힌 삶은 균형 잡힌 시간 설정으로 평가될 수 있다.
9 하나님 나라 건설도 내적 균형과 외적 요소가 있다.
10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간다.

그러므로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아주 담대하게 지키고 행하십시오. 그것을 벗어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마십시오 (수23:6)

특집 연재 시리즈1: 노년기의 건강관리 (2016-09-01, 글: 의학박사 진상호 집사)

updated: 09.17.2016

사람의 노화(Aging)는 신체 장기계통의 항상성 예비력 (Homeostatic reserve) 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이 현상은 30세 이후부터 오며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관리 여하에 따라서 달라진다. 특히 질병이 있을 때에는 급작스러운 변화가 온다.

노년기는 통상적으로 60~65세 이후를 말하며, 의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노년기의 관리를 잘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노년기의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첫째 음식을 조화롭게 섭취하는 것, 둘째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 셋째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여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 넷째 영적인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정신과 육체 그리고 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이들을 조화롭게 충족시켜 주어야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과 신령한 마음으로 노후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면, 노년기의 건강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음식섭취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평소에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화학적으로 free radical(유리기)이 생성되며 이는 체내 조직 세포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흡연, 방사선에 노출될 때에도 free radicals가 생성되어 세포를 손상 시키며, 심장병,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free radicals에 의한 손상에 대처할 수 있는 물질로 항산화제(antioxidants)가 있는데 이것의 역할은 세포의 산화작용에 의한 침습을 방어하는 것이다. 이를 쉽게 설명 해보면, 사과껍질을 벗겨서 두었을 때 그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 생선이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썩는 것, 피부가 손상을 입었을 때 발진이 오는 것 등이 모두 산화작용에 의한 자연현상이며 이런 현상이 몸속 세포에서도 일어난다.

그렇다면 이런 산화 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녹차나 여러 가지 종류의 과일(각종 berry fruits, red grapes, cherries) 그리고 석류 등,야채류 중 dark leaf greens, dark chocolate, red wine, 그리고 extra virgin olive oil들을 대신 섭취하게 되면 이들이 세포의 산화 작용을 방지하므로 이것으로 인해서 건강한 세포를 유지할 수 있다. 물론 마시는 것 중에서 과다한 술은 피해야 하며, 커피나 탄산수 등은 절제해야 한다. 또한, 정제된 쌀이나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현미, 콩 종류의 잡곡밥이 좋고, 고기도 사료로 단 시일 내에 대량 생산한 육류보다는 들에 풀어 놓고 키운 것들이 오히려 우리의 몸에 좋다. 왜냐하면 들풀을 뜯어 먹고 자란 가축의 고기는 사료를 먹여 키운 것들의 고기와 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전자의 고기엔 omega-3 fatty acid의 함유량이 더 많아서 염증을 치료하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효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지갯빛 색깔의 과일과 진한 초록색의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여기에는 특별하고도 중요한 요소인 flavonoids, polyphenols, anthocyanin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 그리고 소염제의 역할을 하며, 면역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 노년기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하다. Lycopene을 함유한 적색 과일 즉 잘 익은 토마토 같은 과일을 섭취하면 전립선암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고 Lutein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시금치나 로메인 상추 같은 것은 망막을 튼튼하게 하며, 망막의 노화를 방지해 노년기의 시각 기능을 잘 보존해 줄 수 있다. Omega-3 지방산과 Omega-6 지방산의 균형이 깨어져서 omega-6 지방산이 체내에 더 많을 때엔 천식이나 관상동맥 경화증 등, 여러 종류의 암이나 autoimmune, neurodegenerative disease 등에 잘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omega-3 지방산 성분이 많은 식품(녹색체소, 견과류, 아마씨, 콩, 카놀라유, 해조류, 등푸른생선)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low glycemic index 와 low glycemic load, 다시 말하면 탄수화물의 농도가 낮은(콩, 고구마, 호박류, 그리고 채소, 베리류, 사과, 배 등) 식품들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의 농도가 높은 (식빵, 흰 감자,스넥푸드, 탄산 음료,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밀가루 음식) 식품들은 적게 먹든지 아니면 전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비만증이나 성인성 타이프-2 당뇨병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 증강을 위한 것 중엔 한국산 인삼 종류, 중국산 버섯 종류인 cordyceps같은 것이 있으며, 인도산인 Ashwaganda (Indian ginseng) 도 있다.

세포 안에 mitochondria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어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하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하며 여러가지 DNA gene을 포함한 부분인데 free radical이 많으면 이것이 침해를 받아서 제대로 활동을 못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성인병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antioxidants인 vitamin A, C, E, red wine/resveratrol, beta carotene이 함유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해 free radical로 인한 피해를 막고 그 영향을 저지해야 한다.

둘째로는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즉, 트레드밀이나 자전거 운동은 심폐운동에 좋으며, 야외 운동으로서는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매일 30분에서 45분 정도 땀이 날 때까지 걸으면 맥박도 빨라지고 잠정적으로 혈압도 올라가면서 전신의 혈액 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순환기 계통뿐만 아니라 소화기와 신경계통에 도움을 주며 질병에 대한 면역성도 항진되고 체력도 증강된다. 뿐만 아니라 밤에 숙면할 수가 있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비만증은 만병의 원인이 되며,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비만과 같은 슬픈 결과를 낳게 된다.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운동은 심폐운동뿐만 아니라 근육의 탄력성 강화와 관절의 유연성을 위해서도 각종 운동이 필요하다. 그 중 하나가 요가와 Tai Chi이다

자기 취향에 맞는 각종 운동과 정원 가꾸기, 집안청소 등을 통해 엔돌핀을 방출케 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면역성을 증진시킨다. 그리고 섭취한 음식이 제공한 열량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으며 비만증을 방지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을 멀리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무리한 운동은 절대로 금물이다. 또한 flu 예방주사를 때맞추어 맞는 것이 좋으며, 유방 검사, 전립선 검사, 그리고 장 검사를 의료계의 처방에 맞추어 받는 것과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노년기 건강 관리에 중요한 도움이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다음호에 계속)

Resonate 2016- 넥스트 청년부의 부흥성회 (2016-08-26~27, 글: 이지혜 넥스트 기자)

updated: 09.17.2016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On the first day hold a sacred assembly…
(민수기 28:18)

NExT 청년부의 부흥성회인 2016 Resonate이 8월 26, 27일 이틀간 열렸다. Resonate은 새로운 사역 캘린더를 시작하며 가지는 세상으로부터 거룩하게 구별된 집회인데 이를 위해 필라델피아 첼튼햄 장로교회의 최정권 목사가 금요일 저녁 집회, 토요일 아침 세미나, 그리고 토요일 저녁 집회 때 말씀을 전하였고, LA 지역에서 찬양 사역을 하는 Jesusholic Band 팀이 집회 찬양을 인도하였다.

금요일 집회에서 최정권 목사는 누가복음 16: 19-31 본문으로 “가치”에 대한 말씀을 전하였다.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복음,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에 대하여 전하며 세상의 성공이 하늘나라의 수치가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토요일 아침 세미나는 넥스트 청년부의 리더들을 주 대상으로 하였는데 요한복음 21: 15-23 본문을 가지고 리더들에게 필요한 네 가지에 대해서 나누었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바닷가 옆에서 가졌던 만남을 통해 리더로 세우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어떻게 회복과 위로를 주시고, 어떻게 하나님의 칭찬을 바라며 시선을 주께 두어야 하는지를 나누었다.

토요일 저녁 집회에는 누가복음 15:11-24 본문을 가지고 탕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하여 나누었다. 진노의 자식임에도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이외에도 가족과 및 다른 관계를 돌아보는 말씀을 전하였고 특별히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다고 한다.

LA에서부터 자비를 들여 Resonate 에 함께한 Jesusholic 밴드는 총 10명이 함께 하였으며 회중들에 친숙한 찬양들 외에도 “메아리”와 “디아스포라의 노래” 등의 노래를 소개하며 두 집회 외에도 넥스트 주일 예배 때 은혜로운 찬양으로 인도하였다.

특별히 올해는 매년 만들던 Resonate 티셔츠 디자인을 공모전을 열어 청년들의 투표로 뽑았고 이를 통해 재기발랄한 청년들의 솜씨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Resonate 부흥회가 순조롭게 흘러가기 위해 예배팀, 안내팀, 새 친구반, 그리고 주방팀 등이 운영되어 청년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섬겼던 시간이라고 하니 앞으로 교회 안에서나 밖으로 더욱 영적으로 부흥할 넥스트를 기대해본다.

예배사역원: 제6회 밴드아카데미 (2016-08-16~19, 자료: 목회실)

updated: 09.17.2016

열린문 교회에서는 8월 16일부터 19일 까지 5일간 제 6회 밴드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뉘어 운영된 이번 아카데미는 강사 13명을 섭외하여 주제별 강의와 앙상블 수업의 비중을 높이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악기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배석헌 밴드아카데미 팀장은 이번 아카데미 행사가 “교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서 비용과 자원봉사자를 지원하는 행사”라며 “젊은이 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은 분도 오셔서 함께 성취감과 함께 활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한국의 인기있는 음악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분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석하여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좋은 지도를 받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취지의 좋은 아카데미가 해마다 진행되어 많은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더욱 기대해 본다.

2016 컴패션 PERU단기선교 (2016-08-08~12)

updated: 09.17.2016

8/08 컴패션 페루 사무실 방문
8/09 CDSP PE244 “Hossana” 방문                                  311 어린이들
8/10 CDSP PE125 “Dios es Amor” 방문                          282 어린이들
8/11 CDSP PE452 “Esperanza y Amor” 방문                  173 어린이들
8/12 CDSP PE223 “Raú l Porras Barrenechea” 방문    513 어린이들

 

한어권 장년부, 영어권 장년부, 초중고등부 총 23명 참여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페루의 수도인 리마를 중심으로 컴패션 사무실 방문, 리마시외 4 지역의 컴패션 어린이센터와 협력교회방문, 그리고 총 32명의 어린이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페루 단기선교 팀원 중 3명은 현지에서 만난 어린이 4명과 후원자 결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고내용

1. 세계 컴패션의 양육 아래 있는 어린이들의 변화된 삶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했습니다.

2. 전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 안에서 전인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새로운 선교적, 구호적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3. 우리가 느낄 수 없는 아이들의 가난과 고통을 눈으로 확인하고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 마음을 느끼고 성경과 기도, 나눔을 통해 컴패션의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페루는 어떤 나라인가요?

페루 공화국은 남아메리카 서부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는 리마입니다. 페루의 인구는 3,044만여 명이며 종교는 81.3% 천주교, 12.5% Evangelical, 3.3% 기타 종교, 2.9% 무종교입니다.

평균 수명은 남성 71.5세, 여성 75.6세이고 5세 미만 유아 사망률은 17명/1,000명당입니다. 국민 31.3%가 빈곤층에 속하고 9.8%는 극빈곤층에 속합니다. 하루에 $1.90 미만으로 살아가는 국민은 3.7%입니다. 18세 미만의 1,020만 명의 어린이 중에 65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빈곤층에 속합니다.

수도인 리마에는 8백만 명 정도가 사는데 3백50만명 정도가 빈곤층에 속합니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30만 명 정도의 남자 어린이들이 거리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많은 어린이가 5~9세 사이에 집을 떠나는데 부모가 키울 능력이 없어서 버려지거나 가정 폭력 때문에 집에서 도망 나오고 거리에서 몇 년 이상 생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어느 어린이들은 쓰레기를 뒤져 물건을 팔아서 생존하고 어느 어린이들은 성매매를 통해서 생존합니다.

우리의 컴패션 페루 사역

컴패션은 페루에서 1985년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69,8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250 어린이 양육센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컴패션은 협력교회와 함께 페루의 어린이들이 그들의 열악한 환경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선교 목적은 무엇인가요?

전 세계 컴패션의 양육 아래 있는 어린이들의 변화된 삶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합니다. 전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 안에서 전인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새로운 선교적, 구호적 비전을 공유합니다. 우리가 느낄 수 없는 아이들의 가난과 고통을 눈으로 확인하고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 마음을 느끼고 성경과 기도, 나눔을 통해 컴패션의 비전을 공유합니다.

우리가 나눈 기도 제목

• 페루 땅의 영혼을 위한 기도의 줄을 놓지 않도록 보혜사성령께서 팀원 모두의 생각과 발걸음을 인도해 주옵소서.
• 페루 팀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어 절대적인 순종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팀원 모두가 매 순간을 기도로 깨어있게 하셔서 성령충만케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만 초점을 맞추게 하옵소서.

Compassion in Peru Vision Trip Testimony (2016-08-08~12, by Joseph Lee)

updated: 09.17.2016

I traveled to Peru with the Compassion vision team this year with my oldest son Samuel, age 11. Our family has been a compassion child sponsor for several years now. I thought I had a good idea of what the Compassion program was all about based upon our exposure and research to date and I have been writing our Compassion child on a quarterly basis. My initial intent was to go with my son to teach him about compassion; generosity and compassion being a rarity in our eldest towards his siblings. I was looking for life changing grace to be revealed to my son through this trip. Instead, I found myself impacted with unexpected force.

We spent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in preparation for this trip. Like many things in life , hours of preparation was needed for every hour of “game time.” My wife and I shared the same vision, and we participated in many of the pre-mission activities as a family to include the fund raising food preparation and sales, barrette making, supply shopping, and prayer. Thus even though we did not travel together this time, we felt this would help make it a family effort.

Despite my understanding of the Compassion ministry, like many things in life, some things must be seen, heard, and smelt to be understood. The home visits and church visits were profoundly impactful to me, even though I had not set out with my own development in mind. Perhaps this was God’s intent as I would not have traveled for my own development alone. While I am no stranger to privation and poverty, what struck me in the most despondent families was the hopelessness. Many of these families were broken, without fathers to lead the family and children. Many parents worked long hours and were unable to care for their kids emotional and spiritual development; a struggle for survival with no end in sight, and above all, no hope.

One particular family I encountered from a newly opened extension of Project #452. The mother Virginia had 5 children age 17, 13 (boys), 11 Danya, 4 Frederico, and 2 Rosalyn. The father had disappeared, it was unclear how long this has been going on but he has left without any word for several weeks at a time for at least a year. So Virginia is left with these children to care for. Her oldest was studying to get into the National University of Engineering but this is quite competitive, it is estimated that 1:1000 will get picked up. Danya struck me as a beautiful young girl, she was dressed in her school uniform but she was concerned that she would not be able to finish her schooling due to the need to help work for the family. Virginia also has problems with her 13 year old son, who is supposed to care for his younger siblings while mother works, has internet addiction issues and the mother would find Rosalyn at home alone with her brother gone down the mountain to the Internet cafe. Virginia spends 4 days a week peeling garlic for a restaurant for approximately 1 Sol per kilogram. The remaining days she works odd jobs to feed the family and hence spends significant time away from home and the children. Their home is on a steep hill as with many squatters, the home is old and made of plywood. The plywood is rotten in many places with holes in the walls and the overhead sheet metal is not properly secured. The extension they are assigned to just opened up and is using a building that the government is lending them for this year. Rosalyn and her brother are both registered, I suspect both from the same family was allowed due to their dire circumstances.

When I met this family I was struck by how this family was somewhat analogous to ours with 5 children. The commonalities I shared with Virginia as a parent with several children were too familiar except she was accomplishing this with no family support and very poor living conditions. I saw the look in Danya’s eyes as the adults were discussing their situation and the abject hopelessness that I saw was profound. Rosalyn and Federico were both cute and did not appear grossly malnourished, I could see multiple insect bites on Rosalyn’s face, some appeared to be mildly infected, when I questioned about these, the mother did not seem to notice. Part of this perhaps the prioritization of more serious issues for her family. Finally, this family had not been reached by the gospel message.

After walking back to the bus (we were rushed for time at this point) my heart was unsettled. I sat down and closed my eyes to meditate and gather my thoughts. In brief I realized I was feeling compassion for this family and the youngest 3 children that I had met. More so than other homes we had visited. I was facing the decision of hardening my heart as I have done many times in the name of mission accomplishment, versus taking compassionate action. I realized this was more of an Ezekiel 11:19 moment, to receive a heart of flesh not a heart of stone. Perhaps this was the Holy Spirit leading me. I conferred briefly with my son and we notified Pastor Moon of our intent, to see if these two children could be sponsored by our family. Ultimately we were informed that the children were available and the sponsor process was initiated. It is my greatest hope that the transforming power of Jesus’s love through the Compassion children will spread to this whole family and give them hope and a future.

Another major facet that I experienced was the passion of the church in Lima. I went as the team videographer more out of duty than true desire but doing so ended up being more blessed than I could have imagined. I interviewed the pastors that we visited and gained insight into their faith and the impact of Compassion on their communities in greater detail than other team members. The church teachers demonstrated incredible love and dedication for their children. They cared earnestly for their children, with a passion that I wish all our teachers had for our kids in Little Lights. Over the years, they could periodically see how their graduate children came back, serving in other professions to support the church and the community.

I was also able to see our team members change in ways they may not have noticed themselves. Some team members initially appearing unwilling and recluse, then were finding joy in their praise after visiting these churches. Being able to interview the team members allowed me to hear their stories of change in their own hearts. I noticed this more because I was seeing everything the camera was seeing, and was able to replay events at the end of the day. Thus I saw additional details that were missed at the time of the event. This added yet another dimension to my trip experience.

I will allow my son to discuss his perspectives on this trip, I believe at a minimum it will be a point of reference for him as he develops his view of the world in the upcoming years.

This is my testimony, thanks be to God for the opportunity to meet his children in need.

2016 쿠바 단기 선교 (2016-08-05~13, 글: 김명혜 권사)

updated: 09.17.2016

쿠바 단기 선교 열린문 장년부에서는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홍철진 팀장을 포함해 청14명이 다녀왔다.Cuba Habana를 중심으로 10개 교회에서 VBS사역을 하며 어린이 315명이 주님을 영접하였으며 또 5개의 교회를 방문하였다.

1. Pastor Barbaro의Apostolica de Jesucristo교회 VBS사역
2. Pastor Ricardo Perez 의Unidosen Amor 교회 VBS 사역
3. Pastor Ernesto 의Puerta al Cielo 교회 VBS 사역
4. Pastor Jose Luis 의Misionera Amor de Dios VBS 사역
5. Pastor Yorlis Navarro 의 LEC Presencia de Dios 교회 VBS 사역
6. Pastor Jose Tamayo 의 LEC LigaEvangelicaTapaste 교회 VBS 사역
7. Pastor Luis Ivan Perez 의 LEC LigaEvangelicaJaruco교회 VBS 사역
8. Pastor Barbaro의Apostolica de Jesucristo교회의 청소년 수양회에서 VBS 사역
9. Pastor 죠엘마르떼목사의 LEC Alzuizar교회 VBS 사역
10. Pastor 오스왈드목사의 LEC Goira de Melena 교회 VBS 사역

한국의 70년-80년대의 부흥을 보는 듯 새 성전이 많이 건축되고 쿠바 온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는 현지 목사님과 성도들의 열정에 숨길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 하심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쿠바에 대한 정보와 선교 비전

90년대 초 구 소련의 붕괴로 식량공급란이 시작되고 경제가 어려워져 쿠바국민들의 현실이 어려워졌으나, 오히려 주님의 백성들은 뜨거운 믿음으로 감사와 찬양의 예배가 더 하여지는 정말로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증거가 일어나고 있다. 성령님의 권능의 충만하심이 쿠바 곳곳의 주님이 몸 된 교회에서 역사하시고 있으나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가 무너져 있음이 안타깝다.

하지만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면 지속적인 프로그램(가정교육, 아버지 학교,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위로) 지원으로 분명히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한다.

이러한 현지 사정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타파하고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역사 하심을 체험하길 바란다. 만몬주의에 희석되어 있는 이민교회와 한국교회의 타락을 회개하고 회심하는 온전한 복음의 열매가 맺혀지도록 현지교회를 통해서 상호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선교의 목적

2016년도에는 2015년에 현지 사정으로 중단되었던 쿠바 현지목회자 세미나와(200명이상 예상), 동시에 2015년에 1500명 이상을 섬긴 VBS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쿠바를 향한 기도제목

1) 팀원들의 온전한 순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도록.
2)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을 아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3) 선교 후에 각자 개인의 삶에 선교적인 삶 되고, 열매맺는 삶이 될 수 있도록.

2016 넥스트의 단기 선교 이야기 (정리: 이지혜 넥스트 기자)

updated: 09.17.2016

넥스트의 올여름 단기선교! 복음을 들고 달려가는 넥스트 청년들의 여정에 빠질 수 없는 것 두 가지가 있다면 바로 Fundraising과 FAITH 전도훈련이다. 열린문교회에서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International Festival 선교 축제 바자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넥스트는 Race for Mission (Walkathon/마라톤)과 Mission Banquet 등 자체적인 Fundraising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보내는 선교사들과 가는 선교대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재정적으로 충분하게 채워졌다고 하니 내년에도 채워주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선교 대원들의 Recruitment 은 올해 2월 중순, FAITH 전도훈련을 통해 시작되었다. 12주간의 전도훈련을 통하여 기본적인 복음 전파 방법을 배웠고 주변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어디서든지 복음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5월 FAITH 전도선교 수련회를 통해 복음의 바톤이 전도 훈련팀에서 선교팀으로 전달되었다.

국내로는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캠든, 해외로는 그리스와 한국으로 넥스트 청년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사역지 만큼이나 다양하였다고 한다.

Clarkston, Atlanta GA (6/18~6/25/2016)

가장 먼저 넥스트 선교의 불을 댕긴 애틀랜타 단기 선교 팀은 난민 아이들 대상의 VBS 및 예술 사역을 진행하였다. 김상훈 목사와 조성용 집사 그리고 14명의 청년 (정준혁-넥스트 팀장, 정민수, 오정인, 전지은, 양승리, 박한미, 박다영, 임태미, 석슬기, 홍민아, 정유리, 전채연, 김성용)은 두 가지 종류의 사역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가는 사역지라는 어려움을 마주하였다. 사역지에서 만나게 될 난민 아이들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Josh Davis 목사가 정규적으로 주관하는 음악 사역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선교팀이 주관하는 일주일짜리 여름 성경학교를 중점적으로 준비하였다.

석슬기: 첫날 먼저 Clarkston 지역에 도착해서 Josh 목사님과 지역을 투어했는데 많은 나라에서 모인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이슬람교, 불교 이외에 많은 종교의 흔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지역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팠고, 정말 이 땅에 더욱더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주일에는 특별히 네팔 교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언어, 문화는 다르지만, 예배당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드리는 모습이 은혜였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여름캠프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며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기대되었습니다.

박다영: 그렇게 캠프는 시작되었고 너무나 기다리던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전날 Clarkston 지역을 둘러보며 정말 우리가 사는 곳에선 볼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을 보며 가슴 아파했지만 정작 그 아이들은 우리의 걱정과 달리 너무나 순수하고 사랑이 넘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정말 작고 우리에겐 당연한 것들에 아이들은 감사할 줄 알았고 그 작은 손으로 handprint를 하며 주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때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정민수: 캠프의 시작부터 끝까지 팀장님의 인도하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주어졌고, 더 감격스럽고 감사한 건 한 아이도 빠짐없이 복음을 받아드리고 경청을 했다는 것입니다. 난민 아이들은 힘든 상황을 겪고 낮선 땅에서 더 우울해지는 줄만 알았지만 반대로 그 어린아이들은 감사함이라는 마음을 벌써 가지고 있었다고 저희가 한 사역은 일주일간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던 40명이 되는 아이들에게 마음것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또 복음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일이었습니다.

Uber Street, Philadelphia (7/3~7/9/2016)

이태후 목사가 매년 진행하는 Uber Street Camp에 올해로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된 필라델피아 선교팀은 흑인 빈민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5주간의 여름 캠프의 일주일을 맡아서 함께 하였다.

장년 팀장인 김동균 집사와 넥스트 팀장인 김지영 자매를 필두로 총 14명의 청년은 (김관우, 김영건, 김예진, 박민경, 박종성, 오흥주, 옥성희, 윤정선, 은태진, 이엘가, 이찬영, 이한나, 정요한) 여름 캠프의 첫 주를 맡아 진행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사역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빈민가의 Uber 거리 한 부분을 통째로 막아서 캠프를 진행하는 특성상 6-15세 동네 아이들과 풀타임 봉사자, 동네 주민들 등 참여인원이 100여 명에 달하였고 특히나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들이 진행하는 캠프 기간 동안 비를 막아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컸다고 한다.

김지영: 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감당해야 하는 사역, 열악한 숙소, 첫 주라 discipline이 되지 않은 아이들, 훈련되지 않은 동네 주민 봉사자들, 예상치 못한 사건들 (늦게 도착한 점심, 자잘한 교통사고, 수영장에서 쫓겨나는 등)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열악한 환경이 미국의 사회에도 존재하고 있고 (필라델피아만의 문제가 아님), 우리가 얼마나 주위 이웃에게 무관심하였는지 되돌아보고, 없는 것에 불평할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게 되었고, 캠프의 회를 거듭하며 변화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뿐 아니라 아이들 부모님과 보호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게 됐니다.

Life of Christ라는 theme으로 화, 목, 금요일에는 찬양, puppet show, skit, 말씀, 소그룹의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과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배웠으며 오후에는 음악, 미술과 운동의 즐거운 예체능 시간을 나눴다고 한다. 특히나 빈민가를 자주 떠날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위하여 수요일에는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에 있는 주 시립 공원에서 수영하며 즐겁게 지냈다고 한다. 작년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된 아이들은 다시 돌아온 멤버들을 기억하며 오지 않았던 멤버들의 안부까지 물었다고 하니 Urban Mission에는 꾸준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Camden, NJ (07/17~07/22/2016)

올해로 세 번째였던 캠든 선교는 연계교회인 Asbury Methodist Church에서 일주일 동안의 여름 성경학교를 전반적으로 맡아서 진행하였다. 유일하게 장년 팀장이 없이 넥스트 팀장인 김지혜와 8명의 멤버들 (송재현, 김안나, 정수지, 김기영, 이재현, 조근혜, 마사루, 정다삼)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상황이 어려운 연계교회를 향한 사랑으로 사역을 감당하였다. 특별히 올해는 FAITH 전도훈련의 내용을 본떠서 Forgiveness, Available but not automatic, Impossible, Turn, Heaven의 주제로 날마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게임, 율동 및 만들기 시간을 가졌고 복음이 날마다 선포될 때에 아이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김안나: Heaven 성경공부 마무리하며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함께 기도하자고 나누었고 두 여학생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FAITH를 참여할 때에도 이런 일을 경험해 본 적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우리 중에 임하시고 아이들을 그 크신 사랑에 초대하시고 받아주심과 역사하심에 감탄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격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마음이 너무나 벅찼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정다삼: 저는 캠든에 그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아이들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숫자가 7명에서 13명으로 성장하면서 우리는 우스갯소리로 마치 예수님의 열두제자 같다는 말을 하면서 정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모습을 바라보게 되는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세상이 갈수록 어두워지며 교회가 힘과 영향력을 점점 잃어가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적은 무리에서부터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을 더욱 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단기사역이 아니라 오랫동안 그들과 관계를 쌓아가면서 주님의 온 열방을 향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Greece (7/19~7/28/2016)

이번 그리스 팀의 여정은 다른 팀보다 아주 많이 독특하였다. 원래는 터키를 품고 지난 5개월 정도를 준비에 힘써 왔는데 터키로 출발하기로 했던 그 날 터키에 쿠데타가 일어나 문이 완전히 닫혀버렸고 하나님은 3일 만에 그리스로 그들의 발걸음을 인도하셨다. 그리스 팀의 주요 사역으로는 성지순례와 함께 의료사역 및 VBS였다. 장년 팀장인 이은천 집사와 넥스트 팀장 김나리 자매 및 6명의 청년 (이지혜, 어람, 구정화,정신명, 김영철, 이주연)은 아프간 난민들을 위해 한국에서 온 샘물 교회, 아산 병원 팀들과 함께 동역하게 되었다. 넥스트 청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난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3일 동안 mini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의료사역을 도왔다.

어람: 저희 팀원 중에 실제로 의료분야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두 자매가 있었습니다. 두 자매는 3일간 아산 병원팀과 협력해서 통역과 여러 가지 병원팀이 필요로 하는 의료 사역 일들을 감당하게 되었고, 정말 놀라웠던 사실은, 아산 병원팀에서도 그리스로 오기 전까지, 기도제목들 중에 하나였던 현지 의료영어 통역과 assistant을 해줄 사람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 기도제목이 있었는데, 그 기도 제목이 성취되었다며 크게 놀라워하셨고, 우리 팀뿐만 아니라 이번 모든 사역에 동참한 모든 분이 하나님께 감사와 놀람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유바울 선교사님께서는 본래 계획이었던 150명의 난민분들을 치료하는것이 목표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열매와 수고를 이번에 3교회와 병원팀의 연합으로 이뤄 내셔서 700명이 이르는 난민분들을 치료받게 하시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지혜: 그리스 땅에서 난민들의 복음 전파가 있었다면 의료봉사로 한국병원에서 온 스테프들 가운데에서도 복음 씨앗의 뿌려짐이 있었습니다. 한국 대형병원에서 오신 50여 명이 되는 의료봉사 팀원들의 2/3정도는 믿지 않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추모예배와 성찬식과 또한 함께 컨퍼런스를 하며 맡겨진 일들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면서 그 분들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마음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많은 분이 믿지는 않으시지만, 의료 봉사를 통해서, 또한 만나는 난민들과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이 흘러가도록 하실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 유통 방식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예측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은 하나님의 때에 주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신명: 미리 앞서가신 하나님께서는 미리 모든 필요하신 사람들과 만날 영혼들을 계획해 놓으셨고, 또한 저희가 준비한 것 이상으로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서 저는 하나님께서는 열악한 환경과 연약하고 작은 사람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사용하시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 나간다는 더욱더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정말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South Korea (07/31~08/11/2016)

가장 마지막으로 넥스트 단기선교를 마무리한 한국팀은 2주간 여러 모습으로 탈북자 동포들을 섬기고 돌아왔다. 장년 팀장으로는 김영권 집사, 그리고 넥스트 팀장인 이상호 집사를 필두로 8명의 멤버들 (서은주, 김태윤, 김은혜,양유경, 박윤범, 홍요한,신소라, 이향기)은 탈북자들이 꼭 거쳐가는 하나원 방문사역, 선교한국 참여 및 탈북민 대상의 수양회를 진행하였다. 뮤지컬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난을 겪은 탈북자들과 관계를 쌓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로 실천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상호 집사: (하나원에서) 뮤지컬이 끝나고도 계속 울음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몇몇이 저희에게 와서 매 맞는 부부 연극을 보며, 이것이 중국에서 팔려가 우리가 당한 우리의 이야기여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예배 중에 기억에 나는 것은 한 탈북민 자매의 내 사랑하는 자녀가 자라는 모습도 보지 못하고 키우지 못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달라는 짧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는데, 나중에 목사님에게 들은 이야기가, 지금 하나원에 있는 자매 중에는 국경을 넘다가 군인들이 쫓아오자 피하려고 울고 있는 젖먹이 아이의 입을 틀어막고 어느 만큼 도망갔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이가 죽어 있어 그 아이를 국경 어디에 파묻고 들어온 자매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죽은 아이의 아이 엄마는 잠을 이룰 수 없어 밤새 울다가 새벽 5시 예배를 기다릴 수 없어서 시간 통제를 어기고 4시에 나와서 울음으로 기도한다는 그들의 이야기가, 함께 공감하기에는 너무 깊은 고통이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하나원 예배에서 복음에 가득히 굶주린 그들을 보며, 복음 이외에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유경: 하나원 사역 뒤 저희를 기다리는 것은 열린문 장로교회 김용훈 목사님이 주 강사로 오셨던 선교한국 2016이었습니다. 5일 동안 열렸던 선교한국에 저희는 두 명의 자매 탈북민과 세 명의 형제 탈북민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5일 동안 사실 저희가 그들에게 한 복음보다는 받은 은혜가 더 컸습니다. 이미 예수님을 영접하고, 선교에 헌신하고자 모인 탈북민들에게 저희는 오히려 도전을 받았습니다. 남한에 살면서 어떠한 고난이 있고, 어떻게 편견을 당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희 또한 미국에서 이민자로서의 고난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싶은지 탈북민들과 나누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외에 다른 것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김은혜: 하나님께서 수양회를 통해 모든 참가자의 마음을 만져주신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나눈 대화나 이야기들은 누군가의 과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아픔도 나누고 현재의 고난도 토로하며 서로를 통해 위로받고 격려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또 함께 웃기도 하고 신이 나게 찬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마서 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이 말씀 속에 사랑의 모습이 진정으로 이루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양회 끝나는 날에 함께 하셨던 탈북자 목회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에 탈북민들이 모이는 모임들이 여러 개 있지만, 다 통합이 되지 않고 다양성이 없었는데 이번 수련회 때는 상당히 다양한 배경들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단기선교는 끝이 났지만, 각자의 사역지에서 주어진 은혜는 교제를 통하여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 넥스트 청년들의 재능과 헌신을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올해의 단기 선교였고 올해 넥스트 선교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가 삶의 변화로 계속되기를 소망해본다.

Youth, DC 단기선교

단기선교 팀장 (Name of team leader) Caleb Lee and Peter Lee

팀원 명단 (Name of team members) Alexander J. Lee, Chanwoo Kim, Joshua Kim, Ryan Chong, Noah Koo, Justin S. Eum, Joshua Lee, Seung Joo Lee, Elisha Ahn, Joshua Choi, Andrew J. Lee, Cara Kim

단기선교팀 기도제목
(Team prayer requests: please list only 3)

1. Team Unity – This is a team made up of many youth group members who do not usually hang out with each other. Therefore, our prayer is that the Holy Spirit would unite us as we serve His people together.

2. Safety – Though we are there during the daytime, it is still a low-income housing area. Therefore, we pray for a safe environment, and for safety during our travels as well.

3. Little Lights Staff – Though we are there for a week, the staff members serve throughout the year. We pray for the summer staff, that we would be able to serve together well, and that God would sustain them during the hot, long days of summer.

사회복지사역원: 함부로 애뜻하게, Love Herndon 프로젝트 (2016-07-23, 정리: Peter Choi)

updated: 09.17.2016

Food truck rally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열린문교회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독특한 행사였다. 이 행사는 길에서 흔히 보이는 다양한 푸드트럭들을 관리하는 단체와 연결하였다. 그리고 헌돈 시청을 비롯한 지역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교회로 초청하며 이들에게 음식과 각종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만든 것이다.

특히 이번 푸드트럭행사는 헌돈 시에서도 처음있는 일이었고, 각종 홍보를 통해 열린문교회를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Love Herndon Food Truck Rally 행사 요약:

내부적: 300명 정도의 KC, EC, NEXT, Youth 봉사자들이 협력해 하나님안에 공동사역을 이루어 감. 서로가 섬기며 하나의 프로젝트안에 나이와 언어를 초월한 이해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체험.

외부적: 이웃 지역과의 관계형성, 교회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행사 참여 가능하게 함. 열린문교회를 알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함.

이 행사는 Facebook 홍보 50만 명, 행사광고 확인자 2만명으로 4,500명 넘는 인원이 방문하였다. 또한 기획과 홍보과정에서 시청 맟 각 기관담당자들과 직접교류하며 이번 행사의 기본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Love Herndon Team의 Interview

1. How did Love Herndom formed? key focus ? goal ?

Jackie(영어권총괄담당자) : Love Herndon formed from Pastor Daniel’s desire to be a more visible presence in the community of Herndon. He had been reading Center Church by Tim Keller, which begged the question, “if your church were to leave your community, would they even miss you?” This challenged Pastor Daniel to rethink our vision of what Open Door was called to do — to think beyond being a sending church for missions, but to also think about our strategic local purpose. Given that 42.6% percent of those living in Herndon have an annual income of more than $100,000, our team began to think of ways where we could actively engage those in our community, beyond providing just relief. Thus, the Love Herndon team established our mission statement: to be an Open Door to a life-changing grace for Herndon through radical hospitality and loving service.

2. In your own experience, what was the best part on the food truck rally ? highlight ?

Jackie : There were so many highlights. But if I had to choose one thing that stands out from the Rally was how both KC and EC pulled together for one common goal — to bless the people of Herndon. My heart was so happy to see our congregations working together — youth group alongside NEXT, serving with the KC parking deacons, the older KC women cutting watermelon for younger volunteers, there were so many cross sections of our church serving in unity — it was such a beautiful sight of oneness that I’m sure pleased our God.

Suki(영어권담당자) : The best part was interacting with people. I loved working with the rest of the church and breaking down the walls between our different ministries. There was nothing like what I experienced; an easier way to get to know other members without feeling awkward. I also loved talking to the local residents who were NOT from ODPC. The feeling of community was unprecedented.

3. Working with different congregations (different generations) ?KC , NEXT , YOUTH ?

Tommy(영어권 담당자) : For me working with the between EC and KC is a little bit uneasy, because I am simply not able to speak Korean well. My fear is always that I will unintentionally offend someone because of my inability to clearly communicate…or create a misunderstanding. Working with NEXT was great, I worked in Parking all day and if Jin was not there, I do not know how we could have filled all of our gaps for the parking needs.

4. Any conflicts or issues that can improve in the future ?

Tommy : For an all day event like the Food Truck Rally, we had several shifts. The first shift was very reliable, but when it came to the second or third shifts, we noticed that people did not come. This caused some of our first shift volunteers to work longer in the beating hot sun. God fortunately provided, but there were many moments of worry, as we were getting phone calls asking for relief. The other issues we had was that we did not have as much time to coordinate with KC on this large effort. While in the end, everything worked out…I know that it caused us to rush and created unnecessary frustration for the KC. For the future, I hope that we can pray together (as much as possible) leading up to these events…while serving together is so awesome, praying together will bind us together!

토요일, 사랑으로 함께 헌신한 300명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영어권과 한어권 모두가 함께했던 것이 이번 행사에 진정 하이라이트였다.

주차지역 도네이션을 통해 5133불이, 배고픈 아이들을 후원하는 단체에 우리 교회가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일하게 됨이 기대된다.

오섬수련회 (2016-07-09~10, 07-16~17, 07-23~24)

updated: 09.17.2016

2016년 오섬 수련회가 7월 9일 주말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매 주말 3회로 나뉘어 열린문 수양관에서오섬/오섬애를 위한 수련회가 있었다. 토요일 새벽예배 후 마가홀에 모인 모두는 준비된 김밥으로 간단히 아침을 한 후 편안한 대형 버스로 3시간쯤 달려 수양관에 도착했다. 염소떼와 닭무리들이 전원의 한적함을 즐기고 있었고 키우는 예쁜 새도 사람을 반기는지 사람의 어깨 위와 머리 위에 올라와 재롱을 떨었다.

배정된 방에 짐을 정리하고 나와보니 어느새 우리 오기 전부터 식사 준비를 위해 섬겨주시는 헌신의 정성으로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었다. 개회 예배로, “나는 나를 포기했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장규석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고, 서영덕 목사님의 찬양인도와 재치있는 게임 인도로 분위기는 화기애애 해졌다. 박준호 목사님과 함께하는 이번 수련회의 기획은 오섬과 오섬애를 잠시나마 위로하고 재충전을 돕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있었던 자리였다, 가능치 않을 것 같았던 이곳에서의 주방 봉사의 헌신이 있었고, 은혜로운 기도회가 있었다. 주일 아침예배는 인터넷으로 김용훈 목사님의 “지혜롭게 준비하며 삽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다. 끝으로 성찬식을 통해 헌신의 기약을 마무리하며 오섬/오섬애들이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모두 네 개의 강좌로 구성된 이번 부부학교는 제1강, 결혼의 거룩한 언약, 제2강, 가정에 왜 남자와 여자가 있는가?, 제3강, 남자와 여자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제4강,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오섬수련회를 통해 재충전 받은 오섬과 오섬애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회와 오이코스를 더 잘 섬길 수 있기를 소원한다.

한국학교 소식 (2016년 7월~8월, 글: 신수희 집사)

updated: 09.17.2016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

지난 7월 14일부터 2박 3일간에 걸쳐 콜로라도 덴버 시에서 제34차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이하NAKS)주최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미주 전역에서 6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였고, 열린문한국학교에서는 김대영 전 교장 선생님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교사가 참석하였다.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대회 및 제2회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겨레의 큰 스승인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이 담긴 ‘백범일지’를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바르게 알리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바르게 지녀 민족적 자긍심을 높여 개인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하도록 돕는 취지로 열리고 있는 제6회 백범일지 독후감 쓰기 대회와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으로 미주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실시하는 제2회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7월 15일 NAKS 학술대회 중에 있었다.

대회는 전 미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수상자들은 지역 학교 학생들과 전국 대회 수상 학생들이 모여 함께하는 차세대 리더쉽 캠프 NAKS 한국역사문화 리더십캠프(2016)에 참가하였다. 열린문 한국학교에서는 다음과 같이 수상자가 나왔다.

백범통일상(초등부) -구채원( 6학년),백범평화상(중고등부)-이유진(10학년)
  정주영 에세이 공모전 금상-주민규(9학년), 장려상-배강은(7학년)

또한 이어서 열린 교사 근속상 수여식에서 열린문 한국학교의 김미경, 지수경
선생님이 10주년 근속상을 수상하였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이하WAKS)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WAKS는 8월 2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서울한국학교에서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2016-2017 가을학기 교사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연수회에서는 초청 강사들의 강연에 이어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분반 강의 및 워크숍이 진행되어 개학 전에 교사들이 준비해야 하는 주 수업계획안, 연간 수업 계획안, 수업자료 미리 준비하기 그리고 학생들과의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열린문 한국학교 강연회 개최

열린문한국학교에서는 8월 매주 토요일 2016-17년도 한국학교 수업을 준비 작업을 진행하며 한국학교 교사들의 수업발표회와 함께 김동석 이사(시민 참여연대)를 초빙하여 차세대 시민교육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