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5일 주일예배

아버지 됨이 축복되게 하세요
The Blessing of Fatherhood
(창세기 Genesis 5:21-24)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의 인생을 바꾼 터닝 포인트가 아들을 낳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막대한 책임이며 축복입니다.
어떤 발자취를 남기는 아버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할까요?
Having a son became a turning point for Enoch who walked with God.
It is a great responsibility and blessing to become a father.
What kind of traces should fathers leave behind?

1. 일상을 통하여 하나님과 동행함의 발자취를 남기는 아버지가 됩시다(창 5:21-22).
Be a father who leaves a trace of walking with God in daily life (Gen 5:21-22).

(1) “동행했다”는 표현은 에녹과 하나님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 관계였는가를 말해줍니다.
The expression “walked with God” tells how deep Enoch’s relationship with God was.

(2) 우리가 남겨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산은 신앙의 유산입니다.
The heritage of faith is the greatest inheritance that we could leave.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발자취를 남기는 아버지가 됩시다(히 11:5).
Be a father who leaves a trace of life that pleases God (Heb 11:5).

(1)위대하시며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Trust in God who is great and full of love.

(2) 책임지시는 하나님 되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Have confidence in God who takes responsibility.

3. 시대를 역류하여 살아가는 발자취를 남기는 아버지가 됩시다(유 1:14-15).
Be a father who leaves a trace of living a countercultural life (Jude 1:14-15).

(1) 넘어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Be watchful so that you may not fall.

(2) 매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의지하는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Be humble and rely on God’s help and wisdom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