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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열린문 단기 선교 결산: 14개 지역 200여 명이 섬겨 (2016-09-13)

선교위원회/단기선교

선교위원회는 미주 내 지역사회와 세계 14개 도시에서 활발한 단기선교 사역을 펼치고 보고하는 열린 선교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Student Ministry Center에서 가진 열린선교모임 ‘단기선교 간증의 밤’을 통해서 14개 지역 200여 명의 단기선교에 참여한 이야기가 2시간에 걸쳐 펼쳐졌다.

난민 사역으로는 미국 내 애틀랜타와 그리스와 터키 그리고 한국의 탈북민을 대상으로, 그리고 도시 선교를 통한 지역사회 변화 사역은 미국 내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캠든, 그리고 멕시코 집 지어주기 사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남미의 긍휼 사역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의 ‘Feed my starving children’ 사역과 페루의 컴패션 사역 그리고 쿠바의 교회를 섬기는 사역이 이루어졌다. 비전케어 사역을 통한 백내장 수술사역은 모리타니아와 모로코에서 지난 4월에 비전케어 캠프로 열렸다. 아울러 영어권 교회는 한어권과 함께 페루 컴패션 사역과 멕시코 사역에 참여하고 중앙아시아 지역을 방문하여 선교지 탐방과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지난 8월 초 서울에서 열린 ‘선교한국 2016’에 주제 강사로 참여한 바 있는 김용훈 담임목사는 2016년 단기선교를 마무리하면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선교를 위하여 지역 교회가 계속 고민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시간에 걸쳐 이어진 열린 선교 모임에서 지역 이주민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 스탭을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져 앞으로 활발한 지역선교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민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에는 타민족 이민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진행 중이다.